장례 위로 문자는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

장례 위로 문자는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

장례식장 예절과 조문답례문자 위로말 예문과 쓰는방법 예를 들면 고인과 가족의 종교를 파악하거나 금기 단어를 피하고 경칭 사용에 조심하기 등이 있습니다. 준비없이 조문을 가서 급하게 적절한 표현을 찾기보다는 적절한 예문을 미리 준대조적으로 정성스럽게 조문하는것이 좋습니다. 문상 간다라는 표현보다는 조문 간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절하는 법

남자 큰절 자세를 바로 하고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린 후, 이때 손바닥은 바닥을 향하도록 하고 눈은 발등을 향합니다. 왼 발을 조금 뒤로 빼면서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은 후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 , 육체를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합니다. 여자 큰절 여자 큰절은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린 후,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육체를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합니다.

옷복장 장례식장에 갈때면 언제나 옷차림이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요. 보통 검은색을 포함한 무채색 계통의 정장 혹은 평상복을 입는 것이 무난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의 경우 맨발이 보이지 않도록 스타킹이나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과한 색조화장은 피하고, 장갑이나 장신구는 가능하면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공수법

두 손을 모아 앞으로 잡는 것을 공수라고 하는데, 이는 공손한 자세를 나타내며, 남자와 여자의 손 위치가 다릅니다.

남자는 왼손을 위로하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해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서 포갭니다. 흉사 때는 남녀 모두 평상시와 반대로 한다고 합니다.

장례 후 위로문자

제가 더 오래 있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님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입니다. 지금 너무 슬프고 실감도 안 날 텐데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리워하다가 꼭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래.먼저 간 그 친구도 님이 이렇게 슬퍼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거입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건강하셔야 해요.제가 어찌 그 심정을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마음 잘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보편적인 조문 문자

일반적으로 예를 갖춰 보내는 조문 위로 문자의 예시를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의 뜻을 전해 드립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합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문을 하지 못할 경우 조의 문구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위로의 답례문자 예시를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해 들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는 것이 도리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문자로나마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호상이라는 말은 사용하면 안 됩니다.

호상은 복을 즐기고 오래 산 사람이 죽었을 때 활용하는 표현입니다. 사망한 분이 설사 오래 살다가 노환으로 돌아가셨다고 해도 함부로 호상이라는 표현이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가족이 아닌 상대방이 쉽게 호상 여부를 말하는 게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칫하면 유가족에게 실례가 될 수고 있고, 무례하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조의 표현

빈소에 도착하면 상주에게 인사드린 후 영정 앞에 무릎꿇고 앉아 분향을 진행합니다. 분향 후에는 일어서서 고인에게 두번 절을 올린 후 반절반배을 올립니다. 그 후 뒤로 물러나와 가족과 1배를 한 뒤 가족에게 인사말을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절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 본인의 종교에 맞는 종교적인 의식을 통해 진행하여도 무방하며, 예를 갖춘 후 가족에게 인사말을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단, 안면이 없는 상주의 경우는 생략 가능 인사말을 건넬 때는 고인이 평안히 쉬시길이라는 감정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문 후에는 육체를 돌려서 나오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입니다. 분향하는 방법 향이 있는 경우 분향을 하게 될 텐데요. 향을 들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친 뒤 초를 통해 불을 붙이고 가볍게 흔들어 끄거나 손바닥으로 부채질해 끈 뒤 향로에 꽂아줍니다.

문상 시 삼가야 하는 일들

유가족을 붙붙붙잡고 지속해서 말을 붙이는 것은 실례입니다.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상주가 나이가 어리다하여 반말이나 매너 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면 안 됩니다.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문상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조문 중 유가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은 실례가 됩니다.

집안 풍습이나 종교가 다른 경우여도 상가의 가풍에 따라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ㆍ망인이 연만하여 돌아가셨을 때 호상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으나, 이는 예의가 아닙니다. 과도하게 음주, 도박으로 인한 소란한 행위나 고성방가는 삼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장례식 복장과 장례식장에서 챙겨야 할 예절, 조문 예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