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주방세제 없을 때 완벽하게 기름때 제거하는 방법
주방세제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청소용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올바르지 않은 사용법은 유해한 화학물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주방세제 효과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주방세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방세제를 바로 수세미에 짜서 그릇을 닦는경우가많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주방세제는 물 1리터당 2미리를 풀어서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에이? 설마?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지금 주방의 세제에 뭐라고 써있는지 한번 읽어보시라. 우리는 이제까지 엄청나게 많은양의 세제를 사용하고있었던것입니다.
1리터에 2미리를 희석해서 사용하면 그걸로 기름때나 음식물이 잘 씻겨나갈지 걱정이 될 수도있습니다. 필자가 직접 실험해본결과 엄청나게 잘 닦이고 오히려 헹굴때 더 급속도로 깔끔하게 헹궈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히노키 vs 파촐리
저는 고민합니다. 결국 두개 다. 사보았습니다. 가격이 착해서 사는김에 두가지 향 모두 쟁여뒀어요.
히노키 향: 우디계열의 정제된 강인함.소나무 숲의 깨끗한 공기와 흙내음이 어우러진 향.파촐리 향 플로럴 향기의 따뜻한 햇살과 청량감 넘치는 바람이 불어오는 열정적인 아침을 담은 향. 설명처럼 정말 히노키는 흙내음과 우드향이 느끼는 조용한 향이었어요. 그냥 직접 향을 맡으면 당연히 주방세제 향이 나지만 설거지를 끝내고 손에서 향이 은은하게 퍼지더라구요.핸드워시 따로 필요 없을 느낌. 개인적으로 꽃향을 선호하지 않는데 파촐리 향은 뭔가 따뜻한 꽃향과 풀향이 어우러져 따뜻한 향이었어요. 그래서 결론은 두 향 모두 너무 매력적이기에 더 끌리시는 걸 선택하시거나 저처럼 둘 다.
적절한 사용량
주방세제를 사용할 때에는 적절한 사용량을 준수해야 합니다. 과도하게 세제 사용은 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고, 세척효과도 증가하지 않습니다. 세제 라벨에 제시한 사용량을 준수하고, 필요에 따라 사용량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방세제를 미리 물에 풀어 활용하는 것이 세척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서두에 말했듯이 주방세제의 적정 사용량은 물 1리터당 2미리를 희석해서 사용하는것입니다. 주방세제 퐁퐁 한통이면 정말 오랜동안 사용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미리 물에 희석해두고 사용해서는 안된다는걸 명심하자. 희석해서 준비해놓은 세제물은 쉽게 변질되니 설거지를 할때마다. 필요한 양만큼 희석해서 사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주방세제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청소를 위해 중요합니다. 제품 선택, 적절한 사용량, 올바른 사용 방법 및 잔여물 헹굼은 모두 청결하고 건강한 주방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