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볶음 조리법 밥도둑 냉장고 파먹기 메뉴
어제 집에 있는 묵은지로 입맛을 돋울만한 간단 묵은지 볶음을 해보았는데요. 빨갛게 물든 볶음김치가 아닌, 백종원표 들기름 볶음으로 새콤하면서도 담백한 여름 반찬을 만들었어요. 백종원 들기름 묵은지 볶음여름 반찬으로 최고 재료와 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단해요. 요즘에는 날이 더워 그런지 쌀쌀한 물에 밥 쿡쿡 말아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럴 때 올려 먹으면 찰떡궁합이랍니다.
세븐일레븐 묵은지잔치국수 맛
그럼 한끼 식사로 적당한지 바로 시식에 들어가보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육수와 국물이 잘 섞이도록 한 번 저어준 뒤 먹어보겠습니다. 확실히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한번 거쳐서 국물이 소면에 잘 배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짠 맛이 있습니다. 멸치 육수 자체는 생각 이상으로 훌륭합니다. 집에서 대충 멸치육수 액기스로 해먹는 수준은 나옵니다. 국물을 딱 조리선에 맞추면 약간 짠 편이기 때문에 한 번 간을 보시고 추가로 뜨거운물을 추가하시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국물 스타일은 맑은 멸치 육수를 이용해서 굉장히 깔끔한 편이고, 어지간한 시장통에서 사먹는 맛 정도는 합니다. 유부초밥은 미리 먹지 않았는데 은근 국수와도 조합이 좋고, 묵은지랑 섭취하여도 맛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편하게 먹는 비용으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쌀쌀한 겨울에 도시락은 질렸다.
어묵을 일정한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저는 묵은지와 넙적당면을 같이 사용하기위해 사이즈를 11.5CM 정도로 길쭉하게 잘라봅니다. 묵은지는 행궈서 양념을 다. 닦아 냅니다. 꿈꿈 시큼한 배추만 사용하려합니다. 묵은지로 1.5CM 사이즈로 길쭉하게 잘라 줍니다. 넙적당면은 냉장고에서 이미 불려둔 넙적당면을 꺼냅니다. 중간팁 넙적당면 요리 재료 다듬기 넙적당면은 생각이상으로 오래 불려야 합니다. 아니면 끓는물에 56분이상 끓여야 합니다.
저는 넙적당면을 찬물에 12시간 이상 불려서 사용합니다. 방법은 시간이 오래걸릴뿐 쉽습니다. 넙적당면을 그릇에 담고 찬물과 함께 12시간정도 불려줍니다. 최소10시간 이상 불리는것을 권장합니다. 불린 당면은 23분만 조리하면 쫄깃한 식감의 당면이 되구요. 불린당면을 5~6분이상 조리해도 탱탱함이 살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