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50s 알리을 통해 산 싸구려 젤리 케이스 후기
여태까지 썼던 v50s를 중고로 판매 하였습니다. 작년 2020년 10월 부터 사용했던LG 스마트폰 v50s 통신기기 v50s만 사용을 몇개월만 하고 판매를 하였습니다. 사용하면서 정말 괜찮은 폰인데.왜 엘지 스마트폰 사업부가 망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괜찮았던 스마트폰이였다. 빠릿한 성능, 나름 가벼운 디자인, 플렛디스플레이, 엄청나게 오래가는 베터리 그리고 가격이 저렴했다는 점 혜택이 많은 v50s였다. 그중에서베터리는 정말 최강이였다.
스마트폰 리뷰어인 underkg도 인정 했다. 5g폰이지만,lte로 사용하면 8시간을 사용한다고 했으니 정말 오래 쓸구 있는 폰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근데. 나에게 딱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어요.
자석 거치대용 철판 고정
차에서 자석 거치대를 수 년째 사용하다보니 스마트폰 뒷면에 철판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배터리 착탈식 휴대폰을 쓸 때는 배터리 커버 안쪽에 철판을 붙였고, 배터리 일체형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며 젤리케이스 안에 철판을 넣어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런데요 V50S 스마트폰의 뒷판은 미끄러운 재질이라 철판이 조금씩 움직이곤 했는데, 마침 두 젤리 케이스 모두 안쪽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 스티커를 들어올리고 철판을 올린 뒤 스티커를 덮어 고정했습니다.
덕분에 젤리케이스 안에서 철판이 돌아 다닌다거나 스마트폰 뒷판에 흠집을 낼 염려가 없어졌습니다.
올레포빅 코팅 불량
그렇게 강화유리 부착 후 꽤 만족스럽다. 싶었는데, 액정 하단 모서리에 묻은 지문이 유난히 닦이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 묻은 티슈로 닦아보니 지문이 묻은 자리만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 것이, 올레포빅 코팅 불량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꽤 여러가지 액정 필름류를 사용하면서 코팅 불량은 겪어보지 못했기에 붙이기 전에 코팅 상태를 확인할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는데, 보기 드문 불량에 걸린 듯 싶네요. 비록 뽑기운?이 없어 코팅 불량 제품이 걸렸지만, 나머지 1장은 이상이 없어 다행이었고 무엇보다.
액정을 풀커버하면서 케이스와의 간섭이 없는 절묘한 재단 상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V50S용 비스비 풀커버 강화유리를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분이라면, 부착 전 물티슈 등을 이용해서 코팅 상태를 확인 후 부착하실 것을 권합니다. 본 리뷰는 아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