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현대상선 매각과 인수 전망, 영구채와 주가, 한국산업은행 포스코 현대차 SM그룹

HMM 현대상선 매각과 인수 전망, 영구채와 주가, 한국산업은행 포스코 현대차 SM그룹

SM조직 계열사 SM상선과 우 회장을 비롯한 SM조직 특수 관계인 18명은 6월 20일 기준 HMM 지분 5.522699만 7916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산업은행20.69, 한국해양진흥공사19.96에 이어 3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번 지분 매입이 단순 투자 목적인지, 인수를 위한 사전 작업인지를 두고 해석이 분분합니다.


HMM 실적 상승으로 시가총액 상승
HMM 실적 상승으로 시가총액 상승

HMM 실적 상승으로 시가총액 상승

수 년에 걸쳐 적자에 시달려온 HMM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 화물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실적이 날개를 달았다. 1분기 통합 기준 수익 4조 9187억 원, 영업이익 3조 1486억 원, 당기순이익 3조 1317억 원을 기록했다. HMM 분기 영업이익이 3조 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해에도 7조 3775억 원 영업이익을 올리며 실적이 급증했다. HMM이 화려하게 턴어라운드 한 것은 해운 시황이 개선되고 운임이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

글로벌 해상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1분기 평균 4851로 전년 동기2780 대비 75가량 상승했다. 아시아미주, 유럽 노선 등 전 노선 운임이 오르면서 시황이 개선됐습니다. 증권가는 올해 HMM 영업이익이 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채권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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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것으로 HMM의 영구채를 채권값을 주고 상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주식으로 바꾸면 현재 주가인 주당 1만 9천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채권값으로는 주당 오천 원만 주게 됩니다.

한국산업은행과 해운진흥공사 입장에서는 주식으로 바꾸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채권 상환으로는 사분의 일 가격만 받게 되므로 업무상 배임 이슈가 불거질 여지가 있다면서 꺼린다. 또 채권을 상화사하게 되면 자본으로 분류되던 부분이 갑자기 빠지니까 낮아졌던 부채 비율이 다시 올라가게 됩니다.

HMM 인수전을 위한 준비작업?
HMM 인수전을 위한 준비작업?

HMM 인수전을 위한 준비작업?

실제 우 회장은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전략으로 그룹을 키워왔다. 2005년 건전지 제조업체 벡셀을 시작으로 경남모직, 남선알미늄, 티케이케미칼 등을 연이어 인수했다. 지난 해말 기준 SM조직 계열사는 80여 개, 조직 전체 매출은 7조 2590억 원에 달합니다. 2013년에는 당시 국내 해운업종 4위인 대한해운을 인수하면서 해운업에 진출했습니다. 2016년에는 벌크전용선사 삼선로직스현 대한상선까지 품에 안았다.

여세를 몰아 한진해운의 미주 노선과 자산을 인수해 SM상선까지 인수해 해운업을 키워온 만큼 HMM 인수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hmm 주가 분석

시가총액은 12조를 넘으면서 코스피26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PER은 1.31배이고 배당 수익률은 젹년 12월 2.35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3월 매출액은 49,187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31,486억이며 ROE는 106.36를 넘어서는 실적을 남겼습니다. 현 6.27. 주가는 25,500원으로 올해 최저였던 21,100원에 비하면 오르고 있는 추세인데요. 앞으로의 동향이 기대됩니다. 희소식도 있지만 다른 우려하는 바도 있는데요.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68월 성수기에 들어가게 되면 운임비용이 반등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운임이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공개 된 후 경기에 대한 우려가 심하면서 시장이 급변한 영향때문으로 보여집니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해운업황이 역대급 호황을 맞이하면서 hmm은 연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hmm주가 전망

hmm의 자산총액은 SM그룹보다. 많은 17조8,000억원이었으며, 시가총액은 현재 12조원대에 이릅니다. 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지분만 매입하려고 해도 2조6,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면서도, 해양진흥공사까지 더하면 필요한 자금이 5조원을 훌쩍 넘기게 되는데요.더불어 영구채까지 상환하기 위해선 10조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인수를 위해 감당해야할 부담이 현실적으로 너무 큰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2분기의 본격적인 실적 공개 시즌을 앞두고서도 이번 분기 실적이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기 시작하면서 주가는 다시 힘을 잃고 있는 모습입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이 무색할 정도의 주가 흐름입니다. 지난해 7월 최고가 대비 주가 하락률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동안 51에 이르는 것입니다. 중국 봉쇄 문제가 해결되면 운임이 오르고 물동량도 증가할 것을 보는데요. 경기에 대한 우려는 심한 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HMM 실적 상승으로 시가총액

수 년에 걸쳐 적자에 시달려온 HMM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 화물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실적이 날개를 달았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채권 상환

또 새로운 것으로 HMM의 영구채를 채권값을 주고 상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주식으로 바꾸면 현재 주가인 주당 1만 9천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채권값으로는 주당 오천 원만 주게 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HMM 인수전을 위한

실제 우 회장은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전략으로 그룹을 키워왔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