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은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하는 것이다

어지러움은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하는 것이다

어지러움을 겪어본 사람만 그 생소하면서도 경이적인 수준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어요. 더구나, 어지러움증이 만성질환으로 발전하면서 이비인후과, 신경과, 정신과, 순환기내과, 한방병원 등을 전전 하게 되고 곧 더욱 깜짝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어지러움의 분명한 진단은 물론, 원인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알수가 없고 진료하는 병원마다. 진단결과가 차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이석증, 메니에르, 전정신경염 등 평행기관과 직접 연관된 손상 정도를 진단하고, 순환기신경과에서는 CT촬영, 혈압체크 등을 통해 기립성 저혈압에 의한 어지러움 및 뇌혈관 질환에 의한 어지러움을 진단할 수 있어요.

등등 경추 및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추정되는 어지러움, 자율신경실조증, 심인성 어지러움 및 등등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러움에 대해서는 통상 심인성으로 진단하거나, 어지러움의 원인은 수백가지도 넘는다는 얘기를 들으며 신경안정제 등의 약물을 처방받게 됩니다.

등등 머리의 감각

이 제목은 졸도나 현훈이 아닌 어지러움을 보여주기 위하여 분류의 목적으로 일차적으로 사용됩니다. 뇌허혈 아니면 전정기능장애가 때로 강도가 낮아서 보편적인 증상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압의 약간의 하강이나 약간의 전정 불균형은 뚜렷한 졸도나 실신과는 다른 감각을 야기시키지만 유도방법에 의해 적절하게 알 수 있어요. 이 범주에 속하는 어지러움의 다른 원인 과호흡증후군, 저혈당, 그리고 임상적인 우울증의 신체증상이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에서는 모두 신경학적 검사, 전정기능검사가 정상입니다. 우울증 환자들은 일관되게 우울증이 어지러움에 이차적으로 생겼다고 우기기도 합니다.

기립성저혈압

기립성저혈압은 갑자기 일어나거나 오랜 시간 서 있을 때, 하반신에 모인 혈류가 심장뇌로 제때 전달되지 못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갑자기 아뜩해지는 어지럼증과 함께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노인에게 흔한 증상으로 노인 실신 원인의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어날 때 순서에 맞게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누운 상태에서 일어날 때는 처음 앉는 동작부터 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일어나고, 평소 앉은 상태에서는 다리를 교차하거나 뒤꿈치를 드는 등 하체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전정신경염

전정신경염은 귀에 생기는 감기로, 심한 어지럼증과 구역, 구토가 동반됩니다.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증상이 나타나며, 안진눈떨림이 동반되며 세상이 도는 것 같은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눈을 감거나 염증이 발생하지 않은 쪽의 귀를 바닥에 대고 누우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대부분 12일 이내에 증상이 완화되지만, 심한 구토와 어지럼증으로 고통스러울 경우 전정 억제제나 구토억제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현훈vertigo

현훈은 대개 전정계의 장애에 의해 나타납니다. 내이드 골미로에 존재하는 이 기관의 말단기관은 각각 세 개의 반고리관과 이석기관난형낭과 구형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반고리관은 각속도를 전달하는 반면 이석은 선속도와 공간에서의 머리의 위치를 알게 해주는 경적인 중력을 전달합니다. 말단기관의 신경자극은 8번 뇌신경을 통해 뇌간의 전정신경핵으로 전달됩니다. 전정신경핵으로부터의 주요 정보는 3번 4번, 6번 뇌신경의 핵 척수, 대뇌피질 소뇌로 전달됩니다.

전정안구 반사VOR는 머리를 걸어가는 동안 안정되는 시야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전정신경핵으로부터 교뇌의 6번 뇌신경핵으로의 직접연결과 중뇌의 3번, 4번 신경핵으로의 내측종속다발을 통한 연결이 여기에 관여합니다. 이런 연결은 전정계의 기능장애에 거의 변함없이 동반되는 안진눈동자가 왔다갔다하는 움직임의 기전을 설명해줍니다. 전정신경과 핵은 VOR를 조절하는 소뇌주로 타래엽과 결절엽로 투사됩니다.

치료 TREATMENT

급성현훈의 치료는 침상안정최대 12일과 항히스타민제meclizine.dimenhydrinate, promethazine 아니면 GABA효과를 가지는 안정제diazepam, clonazepam, phenothiazineprochlorperazine이나 glucocorticoid표 204와 같은 전정억제 약물로 구성됩니다. 수일 이상 현훈이 지속된다면 대부분의 저자들은 환자에게 일시적인 불편감이 있더라도 중추보상기전을 유발하기 위해서 돌아다닐 것을 권합니다.

미로성의 만성 현훈은 중추성 보상을 촉진시키도록 체계화된 전정 재활 프로그램으로 치료될 수 있어요. BPPV는 일관되게 저절로 좋아지지만 지속될 경우 후세반고리관에서 원인이 되는 이석 조각을 빼내기 위하여 고안된 특수교정방안으로 극적인 호전을 기대할 수 있어요. 이 방법 중 한 가지가 Epley 방안으로 병원에서나 집에서 할 수 있도록 4가지 언어로 웹사이트www. 에 도식화되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