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바이오 주식들, 주가 폭락에 대한 기록

대한민국 바이오 주식들, 주가 폭락에 대한 기록

국내 바이오 시장이 성장할 거라는 기대하에, 신약개발 기대감으로 급성장했던 국내 주식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의 다. 망했습니다. 몇 개만 보아도. 신라젠, 박셀바이오, 파멥신, 헬릭스미스, 메디포스트응? 등등. 이번에는 그냥 가볍게 주가 관한 포스팅입니다. 그냥 지난 주가를 보겠습니다. 신라젠. 한때 신약개발 기대가 컸지만, 결국 상장폐지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그야말로 이제 뒤늦게라도 신약이 나올까요? 글쎄요. 헬릭스미스도 비슷하죠. 박셀바이오, 파멥신 주가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TSMC VCA의 높은 진입 장벽

공정 미세화로 개발비용, 설계 난이도가 증가 하는 중이고 고성능저전력초소형 반도체 칩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금속 주조 공정 시장을 이끄는 TSMC의 최신 공정에 대한 높은 수준의 공정 이해도 기반 칩설계 및 개발 역량필요하여 디자인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내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닌 TSMC VCA인 에이직랜드는 시장 진입장벽 확보 및TSMC와 필연적 동반 성장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에이직랜드 상품 개발 및 상황 로드맵

4차 산업을 주도할 여러가지 응용분야 상품 양산을 통한 장래 성장동력인 인공 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차량용 반도체, 엣지Edge향 메모리 컨트롤러, 5G 무선 통신 및 사물 인터넷IoT을 비롯한 여러가지 응용 분야를 위한 고성능, 고집적의 어려운 SoC 솔루션의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5G 무선 통신, 엣지향 메모리 컨트롤러, IoT 등의 여러 산업에 걸쳐서 양산을 진행 중입니다.

에이직랜드 수익 및 경영관리 실적

미세공정 및 턴키 프로젝트의 수익 비중이 증가하며 전사 수익성 지속 개선 중입니다. 수익 실적은 에이직랜드의 상품 아니면 개발 과제와 관련한 어플리케이션과 부착되어 있는 전방산업의 수급 및 업황과 강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에이직랜드는 2023년 2분기 매출액 35,634백만원을 기록하였고, 해당 매출액의 9.53에 해당하는 3,394백만원은 상품 매출에서 시현하였습니다. 이는 2022년 에이직랜드의 상품 매출이 30,687백만원44.07이었던 것에 비해 비중이 급속도로 감소한 실적이며, 2021년 상품 수익 25,964백만원57.45에 비하여서는 매출액에서 상품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감소한 것입니다.

2023년 2분기 수익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23.6 성장한 반면, 2022년 수익 성장률은 2021년 대비 54.1 자라는 등 성장률이 감소한 것은 상품 매출의 비중이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시스템반도체의 성장

Chat GPT 등 AI수요가 증가하고 엔비디아 H100 등 고성능 컴퓨팅 프로세서 주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렇게 TSMC 외형 성장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에서 금속 주조 공정 공정의 미세화로 공정 이해도가 높은 디자인솔루션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솔루션이란 팹리스와 금속 주조 공정 가교 역할을 수행하여 파운드리의 높은 공정도 이해로 최적화하고 생산에 최적화된 물리적 설계도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에이직랜드 상장 후 전망

이번 에이직랜드 공모주 상장 후에 이전 고객사들과 신규 프로젝트를 확대할 예정이며 세계적인 메이저 파트너와 동반 성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따른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또한 세계 각지 팹리스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USA에 진출하여 TSMC용 신규 customer 확보를 하여 신규 사업에 진출하여 이번 상장 후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좁은 의미에서 피해야 할 기업은 알려줍니다.

분명 바이오산업이 차세대 먹거리이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성과들도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아직 신약개발 부분이나 고부가가치산업은 대한민국이 약한 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성장성도, 현재 수익성도 괜찮지만 주식이 바르게 그만큼 비싸서 권하기는 그렇… 그래도 이런 사업체들 중에 실제로 신약 개발에 성공해서 블록버스터 급으로 자라는 경우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반대로, 그랬다가는 바이오 투자 광풍이 또 일어나면서 개인 피해가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이기도 합니다만.) 사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투자는 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