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발표현 습도 반영, 태풍 등급 ‘초강력’ 신설
7월 12일의 개황은 장마전선 자체는 일본 방향으로 빠져나가고, 중국 산둥반도 인근에서 새로운 장마전선이 만들어지기는 하였지만 아직 우리나라까지는 본격적인 들어오지 않아 장마전선 자체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동서 방향으로 나뉘어졌으며, 이와 유사한 형상은 하룻동안 전반적으로 장마가 소강상황에 드는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강수상황을 보시면 전날에 내렸던 국지성 호우대일본쪽으로 빠져나간 장마전선의 구름대가 미쳐 다. 빠져나가지 못한 남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한 오전시간대 강수와 내륙 곳곳에서 거의 무작위 수준으로 좁은 구역에 순간적으로 내린 소나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 와중에 비가 오지 않는 구역은 기온이 30도 가까이서 오르면서 꽤 덥고 습한 날씨였는데, 운 좋게도 폭염특보가 뜨는 경우는 아니었습니다.
농촌 지역 대비 요령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집 주변에서 산사태 위험이 있는지 살피고 대피 준비를 합시다.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서 가지 맙시다.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물에 떠내려가는 물건을 건지는 행위는 위험하니 하지 맙시다.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합시다. 논둑을 점검하거나 물꼬를 조정하러 나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하고 이용합시다.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에 가까이서 가지 맙시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지자체 아니면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열대야 극복방법
열대야가 발생하면 수면장애를 시작으로 피로감, 두통,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면역력 저하 등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심각하면 심장병이 뇌졸증이 악화되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수분을 섭취합니다.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과도하게 운동을 피합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합니다. 얇은 옷을 입습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킵니다.
등등 쿨링 배경의 옷과 침구류로 바꿔준다면 시원감을 느낄수 있으며 가급적 잠자기전 스마트폰 이나 야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우 특보시 대비 요령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합시다.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서 가지 맙시다. 물에 떠내려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안정된 장소로 사전에 옮깁시다. 아파트와 고층건물 옥상이나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가까이서 가지 맙시다.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여 사전에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합시다. 논둑을 점검하거나 물꼬를 조정하러 나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미리 대피합시다.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자제한다 실내 온도를 낮춘다 커튼 등을 이용해서 실내에 들어오는 햇볕을 차단한다 온도를 올릴 수 있는 가스레인지나 오븐의 사용은 자제 오후2시에서 5시 사이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 외출 시 가벼운 옷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 물병을 무조건적으로 휴대하여 충분히 먹습니다. 휴식시간은 간단하게 자주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1015분 정도의 낮잠을 취합니다.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 취약시간오후 2시5시에는 실외 일을 자제 평소보다.
95호 열대요란 변수
어제 중기 예측이 불확실해진 원인 중 하나로 필리핀 동쪽 해상의 95호 열대요란의 향후 변화 예측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7월 12일부터는 JTWC에서도 해당 열대요란에 LOW표시를 하면서 연관 통보문을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95호 열대요란의 위치는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동북동쪽으로 약 410km가량 떨어진 15.0degN 124.8degE 인근 해상으로 중심기압 1005hPa, 중심최대풍속은 시속 약 28km15다이어리 수준의 몬순순환장몬순자이어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국제 예보 모델들은 첫째 이 열대요란이 느리게 발달하면서 필리핀 루손을 관통해서 남중국해로 넘어가거나 타이완 섬 방향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열대요란 발달 초기인만큼 진로 유동성 자체가 매우 큰 상황이며, 모델마다.
자주 묻는 질문
농촌 지역 대비 요령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열대야 극복방법
열대야가 발생하면 수면장애를 시작으로 피로감, 두통,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면역력 저하 등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우 특보시 대비 요령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