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베리 스트로베리 맥플러리, 딸기 오레오 맥플러리와 다른점은

맥도날드 베리 스트로베리 맥플러리, 딸기 오레오 맥플러리와 다른점은

동해시는 인구 10만이 안 되는 작은 도시입니다. 과거 24시간 가게 열풍이 불었을 때 동해에도 많은 가게들이 24시간을 경영을 했지만 수익으로 인해 많은 가게들이 24시간 경영을 포기하다가 그 역병으로 결정타를 맞으며 거의 모든 24시간 경영을 포기했습니다. 과거 동해역에 ktx가 정차하지 않을 때 청량리에서 무궁화호가 오후 11시 정도에 출발해 새벽 45시에 도착하는 기차가 있어 시간을 때우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현재는 무궁화호는 밤 11시에 도착을 하고 ktx는 밤 9시 정도에 도착을 합니다.

맥도널드에서 시간을 때우기에는 숙소를 잡는 게 좋지만 밤늦게까지 놀다. 동해 일출을 보고 싶을 때 시간을 때우기 적절한 장소입니다.

맥도널드 오레오 맥플러리

친구와 저녁으로 양꼬치를 먹었기 때문에 그냥 디저트를 먹을 겸 초코 오레오 맥플러리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000원 친구와 달콤하게 먹었던 동해 양꼬치집 원가는 1,000원이 아니지만 맥도널드 앱을 사용해서 쿠폰가로 사 먹었습니다. 저는 프랜차이즈나 체인 버거 가게를 방문할 때는 무요건 쿠폰을 사용해서 사 먹습니다. 햄버거를 저렴하게 먹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앱을 다운로드하여 회원가입 후 쿠폰을 사용해서 사 먹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딱 한 번만 해보시면 정가로 사 먹기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엄지 손가락 몇 번 움직이면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맛은 누구나 다. 아는 맛이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오레오 쿠키를 넣어 휘비 접한 맛이었습니다. 간단한 디저트로 충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1,000원밖에 안 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보다.

동해 맥도널드 내부

최근 패스트푸드점이 그러하듯이 주문은 사람이 받길 꺼려하고 키오스크 주문으로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매장은 깔끔하게 유지가 되고 있었습니다. 간결하게 늦은 끼니를 때우려는 사람들과 알코올과 사투를 한 후 혈당이 떨어져 거짓 배고픔을 충족하기 위한 취객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한편 휴대폰을 이제 교체해야 할 때가 다가왔다는 것을 동시 느꼈습니다. 휴대폰을 사용한 지 근 5년이 되어가는 시점이라 뉴럴 ap에 자아가 생긴듯합니다.

툭하면 보이콧을 선언하고 카메라 화이트 밸런스도 과거와 달리 빠릿빠릿하게 변경하지 못하고 있네요. 왼쪽은 카메라를 켜고 한참을 기다려도 화이트 밸러스를 잡지 못해 누렇게 나왔고 오른쪽은 재실행 후 촬영한 사진입니다. 매장 조명의 색은 왼쪽과 가까운 전구색 조명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맥도널드 동해시 천곡점

원래 이곳에는 주유소가 운영되고 있었어요. 맥도널드 건물 과정에서 주유소가 자리했죠. 동해시 메인 번화가인 곳에 있어 거의 모든 차들이 주유를 했죠. 현재는 24시간 운영되며 허기진 사람들의 배터리를 주유하는 맥도널드로 바뀌었습니다. 사거리에 위치해 드라이브 쓰루를 이용하기 좋은 매장입니다. 주차장도 겸비해 방문해 식사를 할 분들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편리했습니다.

가게 입구는 사진에 보이는 왼쪽 벽면과 사진에 보이는 정면 모두 있습니다. 정류장은 왼쪽에 있습니다. 해당 버스 정류소는 동해시 거의 모든 버스가 지나가는 정류장으로 웬만한 버스들은 정차하기에 아무거나 잡아 타시더라도 맥도널드로 갈 수 있습니다.

종합적인 평가

맥도날드의 새로운 베리 스트로베리 맥플러리를 먹고 다음에 스트로베리콘도 먹고 싶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신상품 디저트였고요. 결론적으로, 크리미한 식감, 넉넉한 양, 좋은 가성비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 만족할 만한 디저트 옵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