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저시급 월 최저임금 계산해보니

2024년 최저시급 월 최저임금 계산해보니

최저임금제도 목적과 효과최저임금법 제1조에서는 최저임금제도는 근로자에 대하여 임금의 최저 수준을 보장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향상을 꾀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함이라고 되어 있으며, 최저임금위원회에서는 최저임금제도의 실시로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024년 내 연봉 및 실수령액 계산하기세후

그러면 2024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주 40시간 노동에 주휴수당을 증가해서 월급을 계산해 보시면 월 환산액은 206만 원입니다. 민주노총, 아르바이트생 모두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금액마저도 온전하게 들어오진 않겠죠. 바로 4대 보험과 세금을 공제하면 실수령액은 더 초라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럼 나의 월급 실수령액 얼마나 될지 한번 계산해 볼까요? 월급의 경우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 5일, 주휴시간 35시간을 포함하여 총 209 시간입니다.

부양가족수 3명, 연봉 5천만 원일 경우 세후 실수령액 위 실수령액 계산기를 통해 계산했을 때, 부양가족수 본인을 포함하여 4명, 아그들이 2명이면 4대 보험과 근로소득세 공제하면 연봉 44,707,760원으로, 월 3,725,647원 정도 실제로 받게 됩니다.

기본 임금 산정기간 시간 수

기본 임금 산정 시 기준시간인 1일의 소정근무시간 수는 법정근로시간의 범위에서 근로자와 사용자 간에 정한 시간을 말합니다. 주의 기본 임금 산정 기준 시간 수는 주의 소정근로시간과 소정근무시간 외의 유급처리되는 시간을 합산한 시간을 의미합니다. 월의 기본 임금 산정기준시간 수는 주의 기본 임금 산정 기준시간에 1년간의 평균주수인 3657를 곱한 시간을 12개월로 나눈 시간을 말합니다.

월급 공제 항목

위에서 2024년 최저임금 및 현실 월급수령액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근데 사실 4대 보험을 공제하는 줄을 다소 알고 있었지만 올바르게 어떤 항목들이 급여에서 공제되는지, 몇로 공제되는지, 사업주와 근로자의 비율은 어떠한 식으로 되는지 자세히는 알고 있으신가요? 얼마 전 국민연금 무려 7인상 소식 들으신 분 계시겠지만, 앞으로 이 기준이고 더 인상될 것입니다. 그러면 내 소중한 월급을 뺏아가는? 항목들은 무엇이 있는지 검색해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공제항목은 총 5가지로 너무나 잘 알고 있기만 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에서 산재보험만 사업장에서 전액 부담이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국민연금은 얼마전 직장인의 경우 무려 7 인상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셨을 겁니다.

최저월급 계산 방법

2024년 최저월급은 최저시급 9,860원에 209시간을 곱한 2,060,740원입니다. 여기에서 209시간이 어떠한 것인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 텐데요. 209시간이란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한 달 동안 총 근로한 근로시간을 의미합니다. 그럼 또 주 40시간이 어떠한 것인지 궁금해지는데요. 월 209시간, 주 40시간, 52주, 주휴수당 등의 의미와 계산방법은 이해하기 쉽게 따로 포스팅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최저임금 확정

2024년 특히 계획하고 있는 일이나 이사계획, 결혼계획 있는 분들은 좋은 날 결정에 앞서 가장 먼저 체크하시는 분이 바로 재정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을 하려면 어쨌든 재정적인 부분이 있어야 진행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2024년 최저임금, 최저시급에 궁금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얼마 전 일본 최저임금이 1000엔을 돌파해 역대 4.3% 인상되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인플레 경우에서 사상 최대규모로 인상된 최저임금 소식, 일본과 비슷한 상황인 우리나라의 경우 어떨까요? 작년과 동일하게 5% 인상이 될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2.5% 에 그쳐 확정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예상 물가상승률은 3.5, 내년 2.4를 전망하고 있다고 해서 최저임금은 2.5라서 실제로 임금 삭감이나 다름없습니다.고 노동계 측에서 반발하며 재심의를 요구했지만 노동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내년도 생계급여 지원기준이 13.164인 가족 기준 약 21만 원가 상승하여 물가상승률 전망치보다도 5배나 높아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것입니다. 과도하게 복지는 근로자에게 근로의욕을 저하시키는 것이며,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두지 않고서는 이렇게 엇박자인 정책을 할 수가 없습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