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인상 최고 20%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탈까

실비보험 인상 최고 20%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탈까

지난 글에 이어, 유튜브 반값 보험료 제작하기 36, 실비 계약전환제도 잘 활용하자 편을 보겠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보험, 보장이 좋긴 좋은데 보험료 이렇게 비싸지면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실비만큼은 100세까지 최대한 저렴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유지에 촛점을 두고 착한 실비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재가입 주기 변경

재가입이란 만약 내가 21년 현재 내용의 실손보험실비보험을 가입했더라도 재가입 주기가 되면 재가입주기 때의 실손보험실비보험을 가입해야 해야하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2020년에 현재 보장되는 내용의 실손보험실비보험을 가입했어도 2035년에는 그 때 판매되는 실손보험실비보험으로 재가입해야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런 재가입 주기가 2013년 3월 이후 실손보험실비보험 가입자들은 15년마다. 재가입을 해야 했는데요. 21년 7월부터 개정되는 실손보험실비보험에 가입한 가입자들은 5년마다.

재가입을 해야 합니다.

위에 바뀐 부분들을 보시게 되면 특별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개정되는 것들이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부분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보험료 내린다는 명분을 제시하고 있지만, 현재 실비도 1만 원 내외이기 때문에 여기서 12천 원 내려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보장이 튼튼한 게 더 의미가 있겠죠. 만약 아직 실손보험실비보험을 가입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반드시 7월 개정되기 전에 가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개정 뒤에 이 글을 보게 되셔서 가입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그래도 가입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계속 그래 왔듯이 시간이 흐를수록 실손보험실비보험은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비급여 항목 완전 분리

이전 실손보험실비보험은 주계약급여비급여과 특약비급여 3종으로 가입이 되었는데요. 개정이 되며 주계약급여과 특약모든 비급여로 바뀌게 됩니다. 상세한 구체안은 아직 공개 전이긴 합니다. 사실 환자입장에서 비급여 항목에 대한 비용부담이 큰 것이 사실인데, 주계약에 비급여 부분을 아예 뺀다는 것은 환자입장에서 많이 불리해 보이네요. 보험료 주계약은 저렴합니다. 해도 특약을 다. 넣으면 큰 차이가 없어질 거 같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 할증

4세대 실손보험의 핵심은 진료를 받는 만큼 보험료 부담해야하는 것입니다. 기본 보험료 싼 대신 자기부담금 비율을 늘렸습니다. 또 병원 이용 정도에 따라 보험료 할인 아니면 할증합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직전 1년 동안 비급여 보험금을 100만 원 이상 받는 경우, 보험료 100에서 최대 300까지 할증합니다. 특히 도수치료나 비급여 주사제 등 비급여 항목으로 병원을 자주 이용할 경우, 보험료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률 확대

위에서 언급드렸듯이 지금까지도 자기 부담금이 개정이 되며 계속 올랐는데요. 이번 개정 때에도 더 오르게 됩니다. 급여항목건강보험이 연관된 부분은 20, 비급여 항목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은 30가 됩니다. 이전보다. 10씩 더 상승하는 셈이죠. 최소공제금액쉽게 설명해보시면 자기 부담금 몇 프로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입원 치료 시이고, 최소한 공제금액은 통원치료 시 또한 오릅니다. 현재는 급여,비급여 관련 없이 외래 통원진료를 받게 되면 12만 원, 약 처방은 8천 원 공제를 했는데요. 개정안은 급여 항목에서 12만원, 비급여 항목에서는 3만 원을 공제하게 됩니다.

4세대 실손보험의 특징

4세대 실비로 갈아타기 좋은 분들은 평소에 병원을 잘 안 가시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첫 번째, 비급여 차등제를 적용해 보험료 청구에 따른 할증이 있습니다. 두 번째, 자기 부담률이 높아져서 급여는 20, 비급여는 30입니다. 세 번째, 통원치료의 기본공제 금액이 증가합니다. 네 번째, 통원 보장한도와 재가입 주기 축소됩니다. 상해 질병도 회당 3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축소됩니다. 다섯 번째, 재 계약 주기가 15년에서 5년으로 축소됩니다.

그러나 추천하지 않는 경우는 노약자이시거나 병력이 있는 분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정리하면, 구실 손보험의 보험료 인상되지만 보장 범위가 넓고 특히 자기 부담금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에 해당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