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관사, 초호화로 지으려 하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청 공모사업 개별 추진으로 인해 생겨나는 도내 학교의 교육력 소진을 방지하고, 교육예산의 고른 지원을 위해 내년 단위학교 사업선택제 88개 사업을 확정하여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위학교 사업선택제란 교육청 각 부서에서 주관하던 공모사업을 통합 안내하여 관리함으로써 학교가 주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희망하는 제도로, 선택사업, 선택외사업, 개방형사업, 자율사업, 특교사업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구체적으로 선택사업은 3,000만 원 이상 시설환경 개선이나 5,000만 원 이상 프로그램 관리를 지희망하는 사업이며, 선택외사업은 그보다. 적은 금액을 지희망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학급 아니면 모임 단위 학생을 지희망하는 개방형사업과 학교 구성원 협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신청하는 자율사업도 있습니다.
돌봄대기 수요 해소 및 유형 다양화
쉼과 놀이 중심 돌봄교실 모델, 미래교육 연계 모델, 교육과정 연계 모델 등 돌봄의 교육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 건조 사업으로 함께 해봄교실을 건조 사업을 10개교에 추진합니다. 또한, 아파트 공간 활용 프로그램 중심 돌봄교실, 지자체 공간 활용 문화예술 중심 방과후학교 등 동네방네 늘봄교실 2개소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학교간 통합돌봄교실 시범관리를 통해 과밀학교와 원도심학교를 연결하여 돌봄 대기수요 대응 모델 개발을 준비합니다.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지원청, 언론인 대표로 구성된 추첨위원이 총 6자리의 숫자를 추첨했다. 처음 5자리는 출발기점으로, 6차례 자리는 배정간격으로 활용됩니다. 이날 추첨식에서 출발기점은 22258, 배정간격은 7으로 추첨됐습니다. 천안아산 교육감전형 고등학교의 학교 배정방법은 지원자가 학교정원에 미달할 경우 지원자 전원을 배정하고, 지원자가 배정학교 정원을 초과할 경우 지원자를 주민등록번호 순으로 나열한 후 출발기점과 배정간격을 정해 학생을 배정하는 방안으로 진행합니다.
향후 충청남도 천안아산지역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전형 일정은 2024년 1월 9일화 합격자 공개 2024년 1월 19일금 학교 배정 공개 2024년 1월 25일목 배정 고등학교 예비소집이 하나하나씩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