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원서접수 정시 및 수시 지원 경험과 충고 그리고 원망과 응원

대학교 원서접수 정시 및 수시 지원 경험과 조언 그리고 원망과 응원

2023학년도 수시 개막 13일 시작 했습니다. 접수하시면서 지원한 대학별 마감시간을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2023수시 원서접수가 13일 시작됐습니다. 올해 수시 원서접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정한 기본사항에 따라 13일부터 17일까지 중에서 3일 이상 실시합니다. 수험생들은 접수시간 막판에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소나기 지원을 피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눈치작전을 통해 마감직전 지원할 경우는 대학별 마감시각을 정의롭게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마감일자가 동일하더라도 대학별 마감시각에 차이가 있는 만큼, 시각을 착각해 접수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024학년도 가천대 수시 논술전형 안내

다음으로, 2024학년도 가천대 수시 논술전형 안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논술전형은, 논술 80, 학생부교과 20로 이루어지므로, 상당히 논술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위에서 나타난 모집인원과 지원자격, 수능최저학력기준, 선발원칙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전형일정과 제출서류, 동점자 처리 기준에 대해서도 철저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논술고사의 특징과 출제방형, 준비방법, 개요, 출제범위 및 평가기준 등의 여행 안내사 또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4학년도 가천대 수시 학생부교과 학생부우수자 전형 안내다음으로, 2024학년도 가천대 수시 학생부교과 학생부우수자 전형 안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수시 합격자 발표

수시 합격자 발표의 경우 몇몇 전문대와 실기전형 등 일부 대학은 벌써 공개된 곳도 있지만, 일정과 관련해서는 대학의 재량이기 때문에 모든 2023년 수시합격자 발표는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까지만 발표하면 됩니다. 따라서 12월 15일 이전에 대학에 따라 조금 일찍 발표할 수도 있으니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시 합격자 발표를 하게 되고, 이때 바로 합격의 기쁨을 누리면 좋겠지만,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없더라도 아직 포기하기엔 이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수시 미등록으로인한 충원 합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시 합격자 발표 이후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최초 합격자들이 대학 등록을 진행하게 되고, 만일, 미등록이 발생하면 그 인원 만큼 수시 미등록 충원을 추가로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추가로 합격될 수도 있습니다.

수시 원서접수 홈페이지 확인

원서는 학교에서는 써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직접 쓰는 것입니다. 유웨이나 진학사 중 한 지점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학교마다. 대행사가 정해져 있습니다. 두 군데 중에 한 곳에서 회원가입을 해두고, 공통원서를 미리 작성해두면 접수할 때마다.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경찰대나 사관학교, 카이스트 등 대어떤 일부 학교들은 공통원서 접수가 아닌 일반회원 가입해서 따로 써야 합니다.

12개 한의대 17일 대부분 마감

한의대는 경희대를 제외한 11개교가 모두 17일 마감합니다. 마감시간은 가천대 동신대 동의대 원광대 대구한의대 동국대WISE 부산대의 7개교가 오후6시로 가장 많고 대전대가 같은 날 저녁8시, 세명대가 저녁9시, 상지대가 저녁10시입니다. 우석대의 경우 17일 마감하나 마감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우석대 입학 관계자는 13일 원서접수창이 오픈된 이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직 16일 마감하는 경희대는 16일 오후6시 마감하고 15일 마감하는 한의대는 없습니다.

10개 수의대 중에서는 서울대가 15일 오후6시, 건국대가 16일 오후5시 마감해 일정이 빠르며 나머지 8개교는 17일 마감합니다.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가 오후6시, 경상국립대 충북대가 저녁7시, 강원대가 저녁8시 마감합니다.

원서접수 정시에서 나의 경험

정시는 정말 간단합니다. 그냥 수능에서 나온 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가는 것입니다. 원서접수 기간에 요구하는 학과에 신청을 하면 됩니다. 마치 눈치게임처럼 아무도 지원하지 않은 곳이라면 어떤 점수를 받아도 합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아무도 지원하지 않은 학과의 경우를 보통 미달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대학의 학과가 미달이 나는 경우는 뉴스에 나올 정도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처럼 다들 자기 성적에 맞춰서 지원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이전에 남겨진 입시 기록을 참고해서 지원을 하면 됩니다. 단점은 다른 학생들도 그런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도 먼저 이전 입결을 찾아봤다. 이전 입시 기록에서 나의 수능 성적에 맞는 대학을 뽑았다. 살짝 높은 대학까지 생각해 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중에서 요구하는 대학들을 골랐다.

정시 원서접수 시 유의사항

기간도 확인하고, 원서접수도 정상적으로 마쳤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잊지말고 전형료 입금까지 마쳐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별로 필요할 수도 있는 추가 서류들 제출까지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