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걸렸을 때 먹어도 되는 음식 먹으면 안되는 음식

장염 걸렸을 때 먹어도 되는 음식 먹으면 안되는 음식

지난주 출근 후 점심시간 때 평소 지속해서 가던 만둣국 집을 갔는데요. 손 만두가 굉장히 이색적이고 맛집인 곳인데, 그날 따라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만두가 살짝 쉬었던 것인지 그날 밤에 새벽에 화장실을 30분마다. 가게 되었답니다.

장염에 나쁜 음식 3가지

1. 유물건 유제품은 장염에 나쁜 음식 중 하나입니다. 유제품은 장을 자극하여 설사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우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의 음식은 락토스가 들어있는데, 장염으로 인해 락토스를 분해하는 효소가 감소하면 소화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장염이 완치될 때까지 유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극적인 음식 자극적인 음식은 장염에 나쁜 음식입니다. 매운, 짠, 기름진, 튀긴 음식은 소화가 어렵고,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염증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깨뜨려 장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장염이 있을 때는 부드럽고 싱겁고 적절한 온도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장염의 진단

강아지 장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래서 보호자는 강아지가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한다면 그전에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어디를 다녀왔는지 어떤 놀이를 했는지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체크해두고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했다면 그 사진을 찍어두어야 합니다. 수의사들은 1차적으로 보호자의 설명에 의존해서 어떤 진단을 할 것인지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장염이 있다면 혈액검사, 소변검사, 대변 상황 체크, 내시경 등으로 검사를 실시해서 장염의 증상을 체크합니다.

이곳에서 필요한 것은 강아지 장염의 증상을 보시면 암, 장폐색 등 심각한 질환의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강아지가 장염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강아지 장염 시 바로 응급실 가야 하는 경우

강아지가 혈액 조금 섞인 혈변이 아니라 혈액을 쏟아내는 것 같은 점액질 혈변을 보게 되면 강아지의 장에서 출혈이 심한 상황이기 때문에 응급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사와 함께 구토를 보이고 탈수 증상과 무기력함 등 장염의 증상 여러 가지가 함께 나타나게 되면 응급실에 갈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그냥 단순히 설사를 보는 수준이거나 구토를 하는데 잘 놀고 적극적인 상태라면 하루정도 금식을 하고 다음날 간식이나 사람이 먹는 음식 등을 급여하지 말고 사료만 급여해서 변을 보는 걸 지켜보고 병원에 내원해도 괜찮습니다.

고설탕 음식

사탕, 초콜릿, 과일주스,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등 당이 과한 음식 및 음료는 장에 자극을 주고, 장내 세균의 번식을 촉진하여 설사를 유발합니다. 이온음료와 당이 함유된 스포츠음료를 구분하여 섭취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위의 음식들 외에도 장염 환자들은 소화가 어렵고 장을 자극하는 음식 및 쌀쌀한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금주와 금연 및 충분한 수분 섭취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장염의 원인

장염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염증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염증이 여러 이유로 발생하게 됩니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오래된 음식이나 상한 음식, 물놀이 가서 냇가에 흐르는 물, 이물질 같은 게 섞인 음식을 먹었을 때도 장염이 생길 수 있고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에 의해서도 장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의 경우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많은 음식을 먹거나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나 이물질장난감, 인형 등을 삼켜서 장폐색이 왔을 때도 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장염에 걸리게 되면 장내에 염증이 번지면서 이 염증을 배출해내기 위해서 강아지의 장이 반응을 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설사를 하거나 혈변,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독성물질강아지가 독성물질을 먹게되면 장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염은 적절한 식습관과 수분 섭취로 회복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면 무요건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알고, 건강한 장을 유지합시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