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해지는 애터미 보이차 후기

날씬해지는 애터미 보이차 후기

보다봄입니다. 아침이면 왠지 모를 시원한 느낌의 쌀쌀한 기운이 코끝으로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 가을이 왔다는 알림인 것 같은데 역시나 저는 아아에서 뜨아로 갈아타고 있었어요 아침이면 한잔의 커피 씩 하는데 최근 시기 들어 왜이리도 건조한지? 히터를 틀어서 얼굴이 마른 건 이해되는데 뜨아를 먹으니까 몸 속도 건조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카페인 때문에 수분이 뺏기는 것 같아서 카페인도 채워주면서 괜찮은 차를 마셔볼까 하다가 보이차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기왕 먹는 거 효능이랑 부작용에 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보이차 부작용

보이차 부작용은 딱히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카페인이 들어 있어 카페인에 정말 민감한 경우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보이차를 물 대신 마셔도 좋은데요. 성인 기준 오늘 1L 미만을 먹는 것이 좋으며, 과도하게 마시면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탈수 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현기증, 두통, 긴장, 불규칙한 심장 박동처럼 과도하게 카페인 복용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시는 것을 잠시 멈추거나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임산부라면 보이차의 탄닌 성분으로 인해 철분 흡수가 방해될 수 있으니 임신 중에 보이차 마시는 것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보이차 효능 및 부작용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보이차 효능이 대단하지만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에 한해 특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이차의 효능

1. 노화방지, 활성산소제거, 콜레스테롤 낮추기 카테킨 성분 보이차의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우리몸속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세포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또한 카테킨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2. 체지방감소 갈산 성분 갈산성분은 대엽종 찻잎을 발효하는 과정에서 다량 생겨나는 물질입니다. 폴리페놀의 일송인 갈산은 체지방 흡수를 막아 살이 찌는것을 막아주는데요, 대장에서 분비되어 체내 지방 흡수를 돕는 리파아제의 활동을 방해해 지방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지방식사와 보이차 분말을 함께 섭취하였는데 12주 후 체중, 내장지방, 허리둘레 감소 등의 과학적 효능까지 입증되어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택을 했나봅니다.

보이차로 다이어트 하기

1. 보이차 따뜻하게 차로 마시기 보이차를 차로 걱정 드실때에는 첫차례 우린물은 버려주시고, 두차례 우린 물을 드셔주세요. 우리는 시간은 초기에는 10초정도, 나중에는 점점 시간을 늘리면 차의 진향향과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알약, 분말로 먹기 갈산 다이어트라고도 불리는 보이차로 체지방 줄이기의 핵심은 하루에 갈산을 35mg 섭취를 권장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만약 끓여먹는 차로 35mg을 먹으려면?? 약 33잔. 어마어마한 양이죠. 만약 매일 보이차를 물로 드시는 것이 힘드신 분들은 시중에 나와있는 보이차 추출분말이나 알약으로 섭취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구매하실 때는 원산지가 중국운남성 재료인지, 함유량 100인지 꼭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티젠 마실수록 가벼워지는 보이차 워터믹스

갈산이라는 성분이 티백 11개 분량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갈산은 차에 들어 있는 탄닌이 분해된 성분으로 항산화, 항염, 항암 등의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영양에 좋은 성분인 것 같습니다. 1개의 스틱에 4.5kcal로 물 250500ml의 실온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마시라고 권합니다. 독특한 것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원재료를 보시면 보이차 추출원액 85와 말토덱스트린이라는 성분과 함께 난소화성말도덱스트린이 들어 있습니다.

난소화성 말도 덱스트린이 섬유질입니다. 소화가 되지 않는 녀석이라 식이섬유로 대장 청소에 이바지를 한다고 하지요. 말도 덱스트린은 증점제로 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단맛이 없지만 칼로리는 있는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류입니다.

티젠 보이차 워터믹스 vs 티백 보이차

커피와 비슷한 질감은 보이차 워터믹스입니다. 목향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도 보이차 워터믹스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보이차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귀찮아도 티백으로 만드는 편이 향이 풍성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보이차 워터믹스는 향보다는 식품첨가제로 질감을 살리고 간단하게 만드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는 300m의 물에 놓였는데 아무래도 좀 진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500ml 생수를 구입해서 보이차 스틱 한 개를 넣어서 흔들어 보았습니다.

300ml보다는 500ml 정도에 스틱 한 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 농도라면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운동하시는 분들께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도 덱스트린 덕분에 생긴 점도, 바디감 상승이 물처럼 마시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시각 들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