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하이테크 200% 무상증자 기대감에 급등세

세경하이테크 200% 무상증자 기대감에 급등세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자본 투입가에게 무상증자 주식을 제공을 한다는 기사들을 본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보통 이같이 무상증자 주식을 발행하겠다는 공시가 나오는 경우 해당 종목은 바로 급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이 무상증자를 하겠다는 사실을 미리 알게 된다면, 해당 종목을 사전에 매수하여 많은 수익을 볼 텐데. 라고 아쉬웠던 경우가 대부분의 사람들이있었을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증자란 기업들이 투자자로 부터 주식을 이용하여 돈, 투자금을 유치 혹은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합니다.


무상증자 권리락
무상증자 권리락

무상증자 권리락

무상증자 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권리락 이전에 매수를 해야 합니다. 권리락 이란? 기준일 이후에 결제된 주식을 말하며, 증자신주 등의 배정권리와 배당권리가 없어진 것을 지칭합니다. 무상증자 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권리락 실시일 이전에 매수를 해야 하는데, 언제 매수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주식 결제 대이번에는 당일날 실시가 되지 않습니다. 결제 대이번에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읽으면 이해가 되는 추천글 에코프로에이치엔 권리락 실시일 7월 29일목요일로 되어있기에, 7월 26일월요일 시간 외 단일가 마감 전1800까지 매수를 해야지만 주주명부등재가 되어 무상증자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소룩스와 아라바이오 사이의 관계
소룩스와 아라바이오 사이의 관계

소룩스와 아라바이오 사이의 관계

소룩스와 아리바이오는 경영권을 교환한 관계입니다. 2023년 6월, 소룩스 최대주주인 김복덕 대표는 아리바이오 최대주주인 정재준 대표에게 경영권을 매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재준 대표는 소룩스의 지분 25.69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었고, 김복덕 대표는 아리바이오의 지분 20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소룩스는 치매치료제 개발업체인 아리바이오의 자회사가 되었고, 아리바이오는 소룩스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두 회사의 관계는 우회상장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리바이오는 2018년과 2022년 기술성 평가를 통한 상장에 도전했으나, 모두 탈락했습니다. 이에 아리바이오 최대주주인 정재준 대표는 소룩스를 인수하여 우회상장을 추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 관련 추천글
주식 관련 추천글

주식 관련 추천글

그리고 무상증자 공시와 무상증자 이슈 이후에는 주가 급등이 나타나지 않고, 공매도가 연일 나타나면서 주가 하락이 이어지며 35,000원가량의 주가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상증자는 단기적 호재 소식이 맞을 듯 하나, 무상증자가 장기적인 호재라고 보기에는 까다로운 것입니다. 과거 주주들이라면 단기 호재 후 탈출을 할 수 있으나, 무상증자 이슈로 매수를 한 사람들이라면 손실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주식 무상증자 호재가 아닙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무상증자 공시 입니다.

13 무상증자 소식으로 무상증자 전 3,826,233주 에서 무상증자 후 15,304,932주로 주식수 증가가 되었습니다.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기준가 85,300원으로 감소가 되었습니다. 무상증자를 할 경우 권리락으로 주가는 조정이 되며, 주식수 증가가 나타나게 됩니다. 당연히 과거 주주들에게는 이슈가 되는 소식과 무상증자는 주식수를 과거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이기에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룩스의 기업 상황은 양호

소룩스의 펀더멘털은 좋은 편입니다. 우선, 매출액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2022년 소룩스의 매출액은 1,4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습니다. 이는 LED 조명 시장의 성장과 함께 소룩스의 시장 지배율 확대에 따른 것입니다. 둘째, 영업이익은 안정감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 소룩스의 영업이익은 2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습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가와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입니다.

셋째, 재무구조는 건실합니다. 2022년 소룩스의 부채비율은 20로, 이는 동종 업종 평균인 30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또한, 유동비율은 200로, 이는 안정된 재무 상황을 보여줍니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는 걱정 요인입니다.

무상증자의 절차는?

자금의 이동이 없기 때문에 절차가 간단합니다. 청약도 없고, 신주배정기준일만 잘 체크하면 됩니다.

그래서 무상증자는 이후 투자자에게는 호재인가? 악재인가? 1 무상증자의 범위 만큼 주식의 수가 늘어납니다. 2) 주식의 수가 보통 2배 이상씩 증가하기 때문에, 주식의 거래량이 늘어납니다. 3 주식의 거래량이 늘어나면, 주식 시장에서 애정을 받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주가에는 긍정적호재으로 작용합니다.

4 무상증자가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는 이유는 무상 증자를 실시한 기업이 재정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상증자 권리락

무상증자 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권리락 이전에 매수를 해야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소룩스와 아라바이오 사이의

소룩스와 아리바이오는 경영권을 교환한 관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주식 관련 추천글

그리고 무상증자 공시와 무상증자 이슈 이후에는 주가 급등이 나타나지 않고, 공매도가 연일 나타나면서 주가 하락이 이어지며 35,000원가량의 주가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