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지부, 김승환 교육감 불명예 퇴진 운동왜
이귀재 교수의 위증 자백에 교육단체들이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 등 12개 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거짓말로 도민을 기만하고 당선된 인원은 자격이 없습니다.며, 앞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책임지겠다고 공언한 만큼 서거석 교육감은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귀재 교수에게 위증을 사주한 위증교사의 주범이 누군지 밝히는 데까지 수사가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MBC 2024.1.8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의 허위 사실 공표사건 재판 과정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귀재 전북대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방검찰청 형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지난해 3월 24일 서 교육감의 허위 사실 공표 사건 1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서 교육감으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이 없습니다.며 서 교육감에 유리하게 허위 증언한 혐의로 이 교수를 구속기소 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김일반인 전남교육감의 6월 교육 행정 긍정평가는 지난 달 55.2 대비 3.5포인트 상승한 58.7를 기록했다. 이어 김광수 제주교육감58.3이 2위, 천장수 울산교육감49.5 3위, 강은희 대구교육감49.1 4위, 서거석 전북교육감47.6 5위, 최교진 세종교육감47.5이 6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종훈 경남교육감47.1 7위, 설동호 대전교육감46.3 8위, 임종식 경북교육감45.2 9위, 조희연 서울교육감43.210위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리얼미터가 지난 5월부터 10위권 이내의 단체장들의 명단과 지지율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순위 밖인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이번 조사에서 이름이 빠졌다. 한편, 김일반인 전남교육감의 6월 교육 행정 운영 긍정검토 심사 58.7매우 잘함 16.7, 능숙한 편 42, 부정평가는 21.8매우 잘못함 6.9, 잘못하는 편 14.9,, 잘모름은 19.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