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이 난 감자 마늘 양파 고구마 당근 먹을 수 있는지 손질법

싹이 난 감자 마늘 양파 고구마 당근 먹을 수 있는지 손질법

고구마가 제철인 8월 10월경 박스로 들어온 고구마가 있다면야 보관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고구마를 오랜동안 보관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과 냉장보관하면 안 되는 이유, 그리고 냉동 보관방법 및 고구마가 싹이 잘 나는 환경에 관해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구마는 대조적으로 시원하고 마른 환경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1015도 사이의 서늘한 곳이 적합하며 습도는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2. 대조적으로 습한 여름에는 부패와 싹이 잘 날 수 있으니 최대한 통풍이 잘되는 곳을 선택하고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3. 고구마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빠르게 상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보관하거나 신문지 등으로 감싸서 보관합니다.

고구마 튀김

아이들 간식으로 적절한 고구마 튀김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간식입니다. 이 레시피는 2인분 분량으로, 약 30분 이내에 준비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2개 밤고구마나 호박고구마 모두 가능튀김가루 1컵파슬리가루 적당량 선택 사항물 적당량식용유 충분한 양 요리 방법 고구마 준비 고구마를 약 0.5cm 두께로 잘라줍니다. 썰어 둔 고구마를 찬물에 1015분 정도 담가 전분을 제거해주세요.튀김옷 준비 종이컵 기준으로 튀김가루 1컵을 준비합니다.

원한다면 파슬리 가루를 추가해 모양을 이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을 부어 뚝뚝 떨어질 정도의 농도로 맞춥니다. 고구마 물기 제거 키친타월을 사용해 고구마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튀김 고구마에 튀김옷을 골고루 입혀준 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고 가열합니다.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차이

우리나라에서는 100여 종이 넘는 여러가지 고구마가 재배되고 있으며, 이 중 가장 자주보이는 종류로는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등이 있습니다.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는 육질의 특성과 전분 함량에 따라 구분되며, 호박고구마는 전분 함량이 20 미만일 때, 밤고구마는 그 이상일 때 분류됩니다. 각각의 고구마 종류는 맛과 영양성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호박고구마는 노란 속살이 특징이며, 수분과 당분이 풍부해 단맛이 강합니다.

반면, 밤고구마는 육질이 단단하고 밤 맛이 나며, 익혔을 때 수분감이 적고 튼튼한 식감을 가집니다. 고구마를 익힐 때는 저온에서 천천히 오래 익혀야 당도가 높아지는데, 이는 beta아밀라아제가 녹말을 맥아당으로 변환하는 과정 때문입니다. 따라서 혈당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군고구마보다. 생 고구마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고구마

수분과 당분이 풍부 호박고구마는 수분과 당분이 많아 구웠을 때 부드럽고 단맛이 강합니다. 색과 식감 찌거나 구웠을 때 어두운 노란색을 띠며, 식감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한 특징을 가집니다. 영양성분 베타카로틴 성분이 밤고구마보다. 훨씬 높으며, 비타민 A와 C도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전분 함량이 높음 밤고구마는 전분 함량이 더 높아 쪄 먹었을 때 밤과 같은 퍽퍽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감의 차이 밤고구마는 조리했을 때 형태가 부서지지 않고 단단하며, 수분감이 적습니다.

영양성분 밤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호박고구마보다. 더 많으며, 칼륨 함량이 풍부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호박고구마는 부드럽고 단맛이 강한 반면, 밤고구마는 퍽퍽하고 튼튼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싹이 난 고구마 그리고 검은 반점

싹이난 고구마 역시 보기에는 안 좋지만 독성은 없습니다. 싹이 나기 시작하면 고구마의 영양분이 싹으로 이동해 가면서 일시적으로 고구마의 당도는 높아지지만, 고구마의 녹말이 없어지기 때문에 고구마에 심지가 생기고 맛이 없어집니다. 고구마 줄기는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특히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하니 섭취에 아무런 단점은 없습니다. 가끔 고구마에 검은 반점을 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처가 나서 갈변된 것이 아닌 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는 감자처럼 갈변된 곳을 도려 내고 드셔도 되는 것이 아니라, 그 고구마는 과감히 버려 주셔야 합니다. 싹이 난 것은 괜찮지만, 검은 반점이 생긴 것은 검은점박이병이라 불리는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발산되는 독소가 고구마를 딱딱하고 쓴맛이 나게 하며, 사람의 위장기능에 치명타를 입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칼로 도려내고 먹으면 되겠지 하지 마시고 버리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