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L 대용량의 멋진 에어프라이어(CAFG0610TB)
대부분의 가정집에 오븐과 전자레인지가 있습니다. 우리집에도 오븐과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그래서 에어프라이어가 별로 필요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설사 오븐과 전자레인지가 없는 집일 지라도 . 혹은 전자레인지만 있거나 아무것도 없을 지어도 에어프라이어는 한번은 한번정도 쓰고 창고에 넣어놓겠지 하고 구입할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집에 전자레인지가 오래되어 버리고 전자레인지 대신 에어프라이어를 사보기로 했다. 테팔 것으로 구입했다.
더 저렴한 가격대도 있지만 전기제품이라 메이커가 있는 것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구입 후 삼겹살부터 구워보기로 했다. 통안에 삼겹살을 넣고 고기버튼을 누르고 시작을 눌렀다. 위잉.하는 소리와 함께 20분정도의 타이머가 시작되었습니다.
에어 프라이어 분석
1. 예열 쿠쿠 에어프라이어에는 예열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에어프라이어기에도 있을 수 있고 그냥 온도와 시간만 세팅하면 수동 예열도 가능할 것입니다. 200도에 3분으로 세팅되어 있었으나 에어프라이어 내부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어줍니다. 2. 음식류별 여러가지 조리법 에어프라이어로 여러가지 음식을 익히거나 조리해먹을 수 있었으나 쿠쿠에서 나름 정한 최적의 온도와 시간들이 있습니다. 해동은 200도로 5분, 치킨은 175도로 40분 등등 3. 5.5L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표현이 잘 안됐는데 요새 버팔로 윙 700g, 버팔로 봉 700g 세트로 샀는데 약 1.4kg를 넣으니 2단 정도의 높이로 쌓였다.
사용 후기
우리는 에어프라이어를 자주씁니다. 우선적으로 만족스럽다. 한샘 7L도 사용해보았지만 우선적으로 디자인적인 면에서 쿠쿠에 한표를 더 주고 싶고 본체와 바스켓의 분리가 되는 면에서도 쿠쿠가 더 좋은 것 같다. 브랜드의 믿음에서도 쿠쿠가 더 좋은 것 같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특수한 기술이 들어간 건 아니라 8만원 정도의 쿠쿠 에어프라이어 정도면 다들 만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