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와상 생지 굽기 고구마샐러드

크로와상 생지 굽기+고구마샐러드

주말엄마입니다. 오랜만에 기름진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배달을 시킬까 하다가,직접 구워 먹는 그 맛을 먹고 싶어서마트에서 삼겹살을 구입했습니다. 마침 돼지고기 세일 기간이라삼겹살과 목살을 저렴하게 득템 하였고요대게 기름 튀는 거랑 삼겹살 구울 때 연기 나는 거때문에 삼겹살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었어요.그런데삼겹살을 이렇게 구우면 기름이 안 튄다면서요? 프라이팬에 종이 포일을 깔고 삼겹살을구우면 기름이 안 튄대요그래서 한번 제가 해 봤습니다.

정말 기름이 안 튀는지 직접 구워봐야겠죠먼저,준비물은요프라이팬, 종이포일, 삼겹살, 목살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삼겹살 굽는 온도, 시간

굽기 전에 가장 필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소금간을 해주는 것입니다. 안 해주면 감칠맛이 떨어지니 잊지 말고 꼭 해주기로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굽는 온도와 시간은 기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80190도로 설정해주고, 약 15분 정도를 구워줍니다. 15분을 일제히 굽기 보다는 8분 굽고 나서 뒤집어 준 후, 7분 더 구워주면 감미롭게 먹을 있습니다. 15분 후에도 덜 익었다. 싶으면 몇 분 더 구워주면 됩니다.

남은 고기는 냉장보관하고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장시간 먹지 못할 경우 랩에 싸서 냉동보관하도록 합니다. 감미롭게 구워진 삼겹살을 파채와 함께 먹으면 기쁜 식사가 완성됩니다.

계란말이 만들기

평소에 계란말이 자주 만들어 드시는 분들께 최고의 종이 포일 활용법입니다. 계란말이는 돌돌 말아서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말아서 굽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종이 포일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프라이팬 위에 종이 포일을 올려줍니다. 여기에서 너무 수분이 없는 음식을 종이 포일에 바로 올리게 되면 탈 수 있으니 계란말이를 올리기 전에 살짝 소량의 기름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계란말이 물을 올려주고 종이 포일의 가장자리를 살살 들어 말아주면 쉽게 말립니다.

삼겹살 굽기

삼겹살도 생선 구울 때 이용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프라이팬 위에 종이 포일을 올려주고 그 위에 삼겹살을 올려 구워주면 기름기를 종이 포일이 흡수하여 여기저기 기름이 튀는 것을 막아주어 집에서도 깔끔하게 삼겹살을 구워드실 수 있습니다. 단 삼겹살과 같이 기름이 많이 나오면 종이 포일이 더 이상 흡수를 못하니 종이 포일을 갈아주면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생선이나 고기 굽기

삼겹살을 구울 때, 프라이팬 위에 종이호일을 깔고 구우면 고기가 달라붙지 않고, 구울 때 나온 기름도 종이호일이 흡수하기 때문에 잘 접어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됩니다. 특히 양념된 고기를 구울 때, 너무 효과가 좋다

또, 생선을 구울 때 생선을 종이호일로 감싼 뒤 구워주면 생선 냄새가 집안에 풍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연기도 없고, 또한 프라이팬에 달라붙지 않아 뒷정리를 할 때에도 너무 편리합니다.

냉동실 재료 보관

고기나 생선을 냉동실에 그냥 넣어 보관하면 고기끼리, 생선끼리 연결되어 사용하려고 할 때 떼어내기 어렵습니다. 그럴 때 냉동생에 보관하는 재료를 종이 포일에 감싸서 보관하면 위생적으로 깨끗하고 분리도 쉽게 됩니다. 계절 옷을 정리할 때 그냥 접어서 정리하지 말고 니트 같은 유형의 옷을 접을 때 종이 포일을 옷의 넓이에 맞게 뜯어 옷 가운데 놓고 옷을 개어주면 옷의 모양을 잡아주어 접힌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며, 제습효과까지 있어 옷 유지 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