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겨울 성수기 항공권이 8만원대라고 한다

후쿠오카 겨울 성수기 항공권이 8만원대라고 한다

겨울 시즌 여행 성수기를 맞이하여 여러 항공사들이 할인 프로모션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전 같으면 성수기는 굳이 프로모션 하지 않아도 예약율이 높았었는데, 요즈음 경제상황에 안 좋습니다. 보니 여행 쪽에 먼저 지출이 줄어드는 것 같고, 이러한 분위기를 간파한 항공사들이 각종 프로모션을 내놓는 형국입니다. 편도 기준이지만 후쿠오카 항공운임이 80,000원대이면 파격적인 가격대 같기는 합니다. 세금 등 다른 비용이 추가되더라도 괜찮은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내용을 들여다보자. 동계 국제선 프로모션 가격 중에서 제일 싼 후쿠오카의 야경 대한항공에서는 2024년 3월 말까지 출발하는 미주, 구주, 동남아 노선의 모든 대항항공 항공권을 대상으로 특별 행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항공권 예약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방심하긴 아직 이릅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남아있으니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리의 여행일정은 확정이 되었지만, 가장 중요한 좌석 선택 순서가 남았습니다. 보편적인 항공권 예매의 상황이라면 응당히 좌석 선택 순서가 있는데, 마일리지 예약의 경우에는 이 절차를 별도로 거쳐야 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가는 편에서든 오는 편에서든 상세 보기버튼을 꼭 누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탑승자 이름 옆에 좌석 신청 전이라는 아이콘이 보일 겁니다.

마일리지 좌석이니 좌석이 자동 배정될 것이라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행일정이 다가오면 항공사에서 연락이 오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직접 선택해야 합니다. 애써 얼리버드로 항공권을 예약해 두고, 좌석선택을 완료하지 않아 안 좋은 자리에 앉는 불상사는 제발 피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항공권 예매 노하우 소개

항공권예매할 때 스카이스캐너를 가장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방법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이용할수 있으며 회원가입을 하면 여러 혜택이 있는 점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 출발지는 청주 군산 울산 부산 김포 등등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출발지를 넣으신 뒤 도착지는 제주공항을 눌러 줍니다. 2. 성인 몇 명인지 선택을 해 준 뒤 가는 날을 눌러 줍니다.

3. 가는 날을 눌러 주면 위와 같은 사진이 뜨는데 날짜 조절 가능을 눌러 준 뒤 12월에 제주도 여행을 간다면 12월을 눌러 줍니다.

아시아나항공 보너스항공권 변경 및 환불 수수료

조회 버튼을 클릭하고 나면 대문짝하게 마일리지 항공권 수수료 부과 안자신이 나옵니다. 환급수수료는 USD 30 혹은 3000마일을 부과합니다. 여정변경에 대한 수수료에 대해서는 말하고 있지 않은 것을 보니 다소 모든 변경을 환급을 기반으로 두는 것 같다. 유효기간 이후 환급수수료는 대한항공과 비슷하게 1만마일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보다. 더 간편한 점은 보너스 항공권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이렇게 달력으로 표기되어 나온다는 점입니다.

좌석이 없는 날은 빗금, 좌석이 있는 날은 가능한 좌석등급으로 일반석 E, 비즈니스 B 이렇게 달력칸 우측 하단에 표기됩니다. 대한항공과 비슷하게 샌프란시스코-인천구간은 마일리지 35,000마일이 차감됩니다. 하지만 추가금액이 약 10만원 정도 많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인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예매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으로 다가올 구간은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 활용하여 보너스 항공권을 예매했다. 대한항공과 비슷하게 아시아나항공() 도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바로 항공편 검색을 할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대한항공과 다른 점이라면 좌석등급이 디폴트로 ”전체” 설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반드시 따로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야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검색할 때마다. 반복되니 상당히 번거롭다.

예약단계에서 선택 하나 줄이는게 고객 만족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캐치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일 때문에 너무나 바빴던 요즘, 갑작스러운 항공사의 이메일 덕에 예정에 없던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로 여행을 가자는 저에 말에 아내는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무척이나 흐뭇했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저처럼 일에 치여, 삶에 치여 애써 적립해 둔 마일리지를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허공으로 날려버리십니다. 혹은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시거나, 극심한 성수기여서 좌석 확보를 실패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꼭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예약하기 버튼이 어디 있는지만 아시면 그 이후부터는 딱히 어려운 것이 없으실 겁니다. 좌석선택만 누락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묵혀둔 마일리지, 허무하게 잃어버리지 마시고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은 누구에게나 특수한 의미를 부여하니 말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곳에서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