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 병원, 의원 권장 판교연세의원 후기
얼마전 주말에 다녀온 판교 동네의원인 EM365 판교연세의원 후기입니다. 얼마전 토요일 저녁부터 둘째가 갑자기 기침도 하는 거 같고 일요일 새벽에 열도 나고 그러더라구요. 해열제 먹고 내리는 거 같길래 그냥 괜찮은가 싶었는데.오후부터 뭔가 좀 안좋더라구요.그래서 저녁 다. 되서 어디 병원 가봐야 될 것 같아서 찾아보고 다녀왔어요. 휴일에도 이렇게 문을 연 곳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판교연세의원은 판교원마을, 판교도서관 앞쪽 운중로에 있구요 운중천변에 있는 건물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배스킨라빈스가 있는 건물입니다. 리버스토리 건물 3층입니다. 여기는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와.토요일, 일요일도 밤 9시까지 합니다.
3판교연세의원 진료과목 등
이쪽이 주진료실 앞인데 요 판교연세의원은 여러 진료를 하나봐요. 아까 검사실도 도수치료실도 있었던거 같은데. 보니깐 응급의학과,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등 여러 과를 진료하시는 군요. 크 경증응급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야간 응급 진료의원 이래요. 진료를 받고 5일치 약을 먹을지 수액치료를 받을지 결정을 하고 수액치료실로 갔습니다. 과정이 엄청 빨라서 좋았습니다. 삼층에 여러군데 실을 쓰고 있군요. 직원분들도 꽤 많아서 놀랐어요. 둘째는 피뽑는 것도 몇번 안해보고 주사를 잘 안맞아봐서 엄살도 엄청 심합니다.
저도 주사는 안좋아하지만 주사를 맞는 동안 밖에서 좀 둘러봤어요. 한쪽에는 또 코로나 수액실도 있네요? 신기합니다.
4판교연세의원 후기
토요일, 일요일이나 공휴일 이런때 갑자기 아프면 당황스럽고 짜증도 나고 그러는데. 집 가까운 곳에 급할 때 찾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매일매일 일하는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의사선생님들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