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노후 노후 파산 예방 편

50대 노후 노후 파산 예방 편

저자 서미숙 출판사 유노북스 53세에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후 1년 6개월 만에 25억 원의 자산가로 거듭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꿈꾸는 서 여사. 현재는 뚝딱절약식비 부자연구소의 리더이자 부자 메이커로 활동합니다. 25년간 미술 학원 운영 및 개인 지도를 하다가 더는 나이 든 선생님을 찾는 학생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학원 문을 닫았다. 여느 50대처럼 맞벌이를 하고 자녀 교육에 힘 쏟으며 평생 성실히 살았지만,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에 쪼들려 학원을 접은 다음 날부터 찜질방 매점으로 출근해 3년간 일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후 처절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무작정 부자들의 습관부터 재테크 방법까지 따라 했다. 수고의 방향을 바꾸자 인생에 돈과 활력이 뒤따랐고, 지금은 자신의 노하우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다꿈스쿨 나인해빗, 뚝딱 절약 식비, 부자 매뉴얼 모임의 리더와 새마정 고급형 코치로 맹활동 중입니다.

눈뜨면 갈 곳을 마련해 놓자

은퇴 후 40년입니다. 인생에서 은퇴 후 삶이 가장 길다. 덤범덤벙 금방 퇴직이 가까워진다. 집에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봉사활동이든 소일거리든 현직 때 미리 준비하자. 닥치는 대로 자격증부터 따지 말고 목표를 분명히 하고 디테일하게 준비하자. 퇴직 후 취미 활동할 거 현직 때부터 발을 담가 놓는 게 좋습니다.

갈 곳은 없어도 할 일은 많을 것 같습니다. 주식공부도 해야 하고 공모주 분석도 하고 블로그 포스트 글도 써야 하고 자전거도 타야 하고 할 일이 많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지금 MZ세대는 아마 동의하지 못할 것입니다. 갈 곳이 없습니다.거나 할 일이 없습니다.기보다는 돈이 없어서 못 가고 못할 뿐입니다. 베이버부머 세대가 직장에 모든 인생을 바쳐 취미생활도 없이 살다.

주식, 채권, 부동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여러가지 투자 상품이 있지만, 50대라면 채권과 부동산 투자에 애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채권은 안정되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은퇴 후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한 자금 마련에 적합합니다.

부동산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자산으로, 은퇴 후 안정되는 노후 생활을 위한 자산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적연금 가입

50대는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국민연금 수급액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최대한 느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직연금은 퇴직 후에도 안정되는 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필요한 수단입니다. 퇴직연금을 가입할 때는 확정급여형, 확정기여형 중에서 본인의 경우에 맞는 상품을 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예금 연금저축은 연금으로 수령하기 전까지는 원금을 손실할 수 없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안정되는 노후준비를 요구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연금보험은 연금으로 수령하기 전까지는 원금을 손실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투자 성향이 높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연금 수령방식

수령 방법 연금은 납입한 기간과 납입액에 따라 연금 수령 방식이 달라집니다. 연금 수령 방식은 크게 확정급형, 확정기여형, 변액형으로 나뉩니다. 수령 금액 연금 수령 금액은 납입한 기간과 납입액, 수령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연금 상품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수수료는 연금 수령 금액에 영향을 미치므로, 수수료가 낮은 상품을 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50대 연금 상품을 선택할 때는 전문가와 소개를 통해 본인의 경우에 맞는 상품을 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50대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저축, 투자 등도 필요합니다. 저축은 노후 생활을 위한 목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투자는 노후 자금을 불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나이에 어떠한 방식으로 팔자를 고친다고. 현실에 맞춰 살던 대로 살게 되기 쉬운 나이가 50대다. 그도 그럴 것이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하려니 어렵고 느리다. 사회에서는 점점 뒤로 밀리는 것 같으니 겁난다. 인생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게 됐습니다. 부와 성공을 외치기에 혈기 좋은 시절은 다. 지나갔으니 풍족하진 않더라도 자녀가 자리 잡을 때까지 성실히 돈 버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결혼 후 잘살기 위해, 자식들의 꿈을 위해 평생을 앞만 보고 달렸다.

남들처럼 부동산과 주식에도 투자했고, 남부럽잖게 자녀 교육에도 힘을 쏟았다. 열심히만 살면 보상받을 줄 알았지만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나이 많은 선생이라는 이유로 학원생들이 떠나 결국 25년간 운영하던 미술 교습소를 접었다. 남편의 외벌이로는 생활을 건사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바로 다음 날부터 3년을 찜질방 매점에서 일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