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랄 as센터 고장 수리 서비스센터, 고객센터 전화번호 지점 위치
요즘에 군고구마 그렇게 땡긴다. . 뱃속에 뭐가 들었나 뭐가 자꾸만 먹고 싶니. 시작은 명량핫도그였다. . 우리동네에 명량핫도그집이 없습니다.. . 용담에 있긴한데 배달비만 팔천원. 그래서 동문시장 가면 한번씩 사먹고는 했는데 그것도 망할놈의 코로나덕에 못가고. 씨제이에서 나온 고베 감자핫도그를 사먹었습니다. . 전자렌지도 뭐 나쁘지 않아서 4개들이 팔천원인가에 사서 두개 먹고 두개가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후렌치후라이가 그렇게 예술이라며? 군고구마 작살이야. 이야. 이야.이야. 에서 시작된 에어프라이어 탐방. 그러다.
제일 큰게 남는거라는 말을 듣고 질렀다.
타이머와 온도 설정이 쉽다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 타이머와 온도 설정하는 조작법이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시간은 최소 1분부터 최대 30분까지 조리가 가능하며, 온도는 최소 100도에서 최대 200도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고 싶은 음식은 자유자재로 만들수 있습니다. 또한 조리가 다. 완료되면 땡 하는 소리와 함께, 조리가 끝났음을 알려주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다가도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전자식이 아닌만큼 약간의 소음은 발생
조금 섬세하신 분들에게 단점일 수 있는 한가지 요소를 꼽자면 바로 소리일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타이머 다이얼소리가 나며, 조리할때 돌아가는 공회전 소리인 위잉소리가 다소 발생합니다. 요즘에 나오는 에어프라이어는 성능이 정말 좋아져서 무음에 가까운 소리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어느정도의 소음은 발생합니다. 굉장히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지만, 티비를 같이 틀어놓는다면 볼륨버튼 한두개는 더 높여야 잘 들릴정도라고 보시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이얼식이 아니다보니 아주 구체적인 온도 설정은 어렵습니다. 온도버튼에 보이다싶이, 20도 간격으로 설정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만약에 135도를 설정하고 싶다고 한다면, 140중에서도 어느지점에 놓아야 할지 고민이될 수 있습니다. 뭔가 레시피대로, 그리고 누군가의 요리법대로 온도 1도까지도 정확하게 맞춰서 조리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런부분이 조금 아쉬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