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플렉스 알바의 모든 것 총정리(수입, 개당 1,000원 하루 얼마)

쿠팡 플렉스 알바의 모든 것 총정리(수입, 개당 1,000원 하루 얼마)

최근 시기 투잡으로 여러가지 알바를 통해 제2의 수입을 버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 배달일을 많이 하시는데요. 오늘은 요구하는 시간에 요구하는 지역에서 요구하는 만큼 배송하 쏠쏠한 부수입도 챙길 수 있는 쿠팡 플렉스에 지원해주는 법 및 단가,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정보 등을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쿠팡 플렉스 알바를 하기 위해서 먼저 앱을 다운 받아 신청하셔야 합니다. 쿠팡 플렉스는 본인의 차를 갖고 쿠팡맨처럼 쿠팡 상품을 전송하는 일을 말합니다.

쿠팡친구나 쿠팡플렉스처럼 쿠팡에 직접 고용된 형태쿠팡친구나 배송업무를 담당할 쿠팡 캠프지역별 물류센터에 배정쿠팡 퀵플렉스1톤 화물되어 직업으로 일하는 개념과는 달리 배송 건수에 비례하여 급여를 받으실 수 있으며 본업과는 별개의 알바개념으로 자신에게 맞는 주간배송, 야간배송, 당일배송, 반품진행, 새벽배송 등을 선택하여 단기간, 가능한 시간에만 선택하여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배송 및 퇴근

상차를 완료했으면 알아서 배송을 시작하면 됩니다. 이 날은 총 30개 정도의 물량이었는데, 운이 좋았다. 한 가구당 23개씩 주문한 경우도 많았고, 특히나 한 가구는 7개나 중복됐었어서 첫날이었지만 재수가 좋았음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캠프의 직원분이 하는 말이 첫날임을 고려해서 물품이 중복되는 구역을 골라줬다고, 운이 좋았다고 그랬다. 고마웠다. 쿠팡플렉스 어플을 켜고 지도탭을 누르시면 내가 배송해야 할 가구들의 위치가 나옵니다.

현재는 UI가 다른데, 앱에서 스크린샷을 금지해놨기에 사진을 첨부할 수 없게 됐습니다. 현재는 최적경로를 생각해 첫 방문 권장 가구가 뜨기도 합니다. 방문할 가구를 클릭하고 길찾기를 누르시면 스마트폰의 네비로 연동됩니다. 배송지로 이동하고나서 차에서 물품을 꺼내고, 지번과 건물을 확인합니다.

이때는 몰랐음.

미스캔이 7개나 나왔어요. 그리고 출발했을 때는 이미나는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차에 싣고 스캔하는 걸 까먹었는지.아니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무튼,첫 배송지에 도착하자마자담당자에게 연락이 왔다미스캔이 7개가 떴으니 다시 오라고아니 이곳에서 다시 찍으면 되는데굳이 또 쿠팡 캠프에 오라고???내가 볼 땐 내가 처음이고 물건을 혹시 훔쳐갈까 봐 의심을 하는 건지체크를 하려고 하는 건지뭔가 기분이 나빴다. 아니 그냥 체크 다시 하면 되는데왜 다시 캠프에 오라고 하는지.3시 30분부터 작업인데 벌써 4시 13분에.다시 미스캔 때문에 다시 쿠팡 5 캠프로. 지역마다.

쿠팡 플렉스 업무신청 캠프 채널

가장 필요한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송할 때 어려움이 생기면 꼭 문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꼭 본인의 캠프 카톡채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카톡 검색창에 쿠팡플렉스캠프이름을 입력하신 후 가입하시면 됩니다. 보통 배송물건을 분실하거나 놓고 왔을 때 혹은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모를 때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캠프에서 관활하는 지역에서의 최신배송유의사항 등이 업데이트 되어 24시간 운영되며 갑자기 생겨나는 어려움에 대처하실 때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꼭 채널 추가를 하시기 바랍니다.

누구 하나 가르쳐주는 이가 없습니다..

????????뭐지?.처음 왔는데.오는 사람이 없어. 그래서 첫번째 차에 내려서 나에게 배당된 물건을 가져와야지. 하며옆에 계시는 아주머니에게 물어봤더니알려주시긴 하는데너무 빨리.그래도 감사했다. 아니 어떤 블로거는사람들이 와서 상냥하게 안내해 준다고 하는데나는.아무도 어떤 블로거도 대구 캠프 5에서 사람이 아무도 안 나오고안내원도 없고 써놨길래, 2022년인가 2021년인가.그때라 그런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웬걸.나도 그러네? 어쨌던가 쿠팡맨들은 자기 할 일 하느라 바쁘고오자마자 큐알 찍어야 해야만 되는 얘기도 안 해주고내가 도리어 이거 찍는 거 맞냐 새로웠는데 어떠한 방식으로 하냐 다.

물어봄.나는 그래도 온라인으로 정보를 찾아서 간 터라그 대기 순서를 말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그냥 했다. 이때부터 알았어야 했었는데…난 아직까지 순수합니다.

소요 시간 및 소득, 느낀 점

5시 30분경 끝났으니 15가구? 20가구?에 30개 정도의 물품을 배송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가 걸렸던 것 같다. 입차한 시간 기준으로는 2시간입니다. 박스와 비닐이 섞여있었지만 대충 30개 x 1,100원이라 치면 33,000원. 소득세 3.31,089원를 제하면 31,911원 유류비는 어림잡아 40km를 달렸다. 치고, 연비는 10km1L, 1L에 1500원이라 했을 때 6,000원을 제하면 25,911원. 총 소득은 2시간에 25,911원, 시간당 12,955원입니다.

차량감가상각,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뭐 등등 등등 소모품들의 비용은 그냥 무시했다. 이날은 그나마 가구별로 2~3개, 많게는 7개까지 배송이 중복돼서 이만한 효율이 나온거지 둘째 날은 진짜…생시야각 하기 싫다. 공포스러운 날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