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요르카 경기일정 라리가 이강인 경기 일정 (2022)

10월 마요르카 경기일정 라리가 이강인 경기 일정 (2022)

파리생제르망 vs 툴루즈 시즌 제2라운드 경기일정이 다가왔는데요. 과연 이경기에서 축구팬들이 고대하는 이강인 음바페 선발라인업을 볼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파리생제르망이 리그1 202324 시즌 개막과 더불어 개막전까지 치루는 동안 PSG 핵심선수들인 네이마르, 음바페의 이적 및 구단 갈등설로 잡음이 끈이질 않았었는데,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것 같았던 음바페는 PSG에 잔류 하는 모양새고, 이강인과 케미를 이뤄 PSG에 남을거로 예상했던 네이마르가 오히려 사우디로 이적 하면서 어느정도 잡음이 정리되는 분위기 입니다.

음바페가 1군 훈련에 복귀 하면서 리그1 제2라운드 툴루즈전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요.이적 갈등설에 있었던 개막전 경기 로리앙전에서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고, 그들이 없는 가운데 이강인은 지난 로리앙과 프랑스 리그1에서 윙어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리그 앙 7라운드 vs 클레르몽

PSG의 9월 네 차례 경기는 클레르몽과의 리그 앙 원정 경기입니다. 경기는 10월 1일 일요일 0시에 시작됩니다. 이강인 선수는 아시안게임 차출로 이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습니다. 클레르몽은 지난 시즌 8위를 차지했던 중위권 팀인데요. 현재 1무 3패로 16위에 위치하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8위라는 순위에 맞지 않게 골득실차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었는데, 이번 시즌에도 많은 실점을 하고 있습니다.

PSG의 공격진이라면 어렵지 않게 다득점에 성공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돌림 피해 루머

201920 시즌이 끝난 뒤, 이강인 선수의 전 동료 페란 토레스가 인터뷰에서 이강인 선수와 연관된 발언을 통해 루머가 시작되었습니다. 페란 토레스가 언급한 내용은 이강인 선수와 자신이 마르셀리노 경질에 일조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그로 인해 이강인이 라커룸에서 왕따를 당한 것이 아닌지에 관하여 걱정하고 응원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페란 토레스의 인터뷰에 따른 이강인에 대한 비판은 현지에서는 그다지 크게 다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발렌시아의 선수들 중에서는 이강인 선수에게 따돌림을 가한 사례나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루머에 대한 분명한 사실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까지의 추측은 마르셀리노 감독의 적극 지지자였던 파레호가 이강인과 페란 토레스의 기용 문제로 인해 발생한 감독 경질에 분노하여 그들을 향한 음지 루머가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FC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한국시간 9월 16일 토요일 오전 3시 30분 레버쿠젠과의 홈시황에 나선다. 분데스리가 1위와 2위 팀 간의 맞대결입니다. 골득실에 밀려 2위를 기록 중인 뮌헨이 레버쿠젠을 꺾고 1위로 순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경기입니다.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패스미스를 남발하며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김민재는 지난 묀헨글라바흐트와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팀의 3연승에 일조했다.

팀에 녹아든 김민재의 미친 수비가 기대됩니다. 이 경기는 티빙TIVING에서 생중계합니다.

울버햄튼 황희찬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은 한국시간 9월 16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리버풀을 홈에서 상대합니다. 4시황에 출전해 벌써 2골을 터트린 황희찬의 활약과 달리 울버햄튼은 현재 1승 3패로 리그 15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분위기가 좋은 리버풀을 상대하기에 이번 경기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황희찬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이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RV NOW)에서 생중계합니다.

발렌시아가 버린 이강인을 재활용에 성공한 RCD 마요르카

이강인을 키운 발렌시아는 어찌 된 일인지 이강인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사실 이 무렵 이강인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능력은 뛰어나지만 체력이 약하고 체격 또한 좋지 않아서 앞으로 성장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구심이었다. 이강인은 절치부심했다. 우려했던 체력을 치열한 훈련으로 극복했고 몸도 벌크업 해서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선수로 성장했다. 2022년 카타르 세계 대회 선발마저 위태로웠던 이강인은 월드컵에서 자신의 존재를 각인하는 활약을 벌였고 RCD마요르카로 이적한 후에 꽃을 피웠다.

결국 발렌시아가 버린 이강인을 RCD 마요르카는 재활용했고 PSG로부터 두둑한 이적료 311억 전망 보도까지 챙겼다. 이강인은 세계적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PSG의 기대주가 되었습니다. 이강인은 대한민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