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보호 인력 (간병인, 하는일, 업무환경, 되는법, 전망)
간병인 사용 일당은 질병이나 상해로 1일 이상 계속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며 간병인의 간병서비스를 사용한 경우 사용일 1일당 가입조건에 맞는 금액을 간병인 사용일당으로 보험사가 지급하는 담보입니다. 간병인 사용 일당은 간병인의 자격과 경력, 제공되는 서비스의 종류, 간병인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간병인의 일당은 간병인의 자격이 높고 경력이 많을수록, 제공되는 서비스의 종류가 많을수록, 간병인의 일당은 높아집니다.
간병인의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을수록, 간병인의 일당은 높아집니다. 보험사는 간병인 사용일당을 요양병원 제외요양병원으로 분리하여 특약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 보험 가입 시 보험사가 보상하는 범위나 한도를 확인하고 가입 혹은 청구하여야 합니다.
적성 및 흥미
환자를 돌보고 간호하는 직업으로 배려심과 봉사심, 희생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남을 돕는 것에 관심이 있거나 환자나 고령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쾌활하고 인내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응급상황 발생 시 급속도로 대처해야 하므로 상황판단능력과 순발력이 필요하며, 의료물품이나 기기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업무에 도움이 됩니다.
병원이나 환자의 집에 출퇴근하면서 반일제로 근무하거나 24시간 내내 숙식을 같이 하며 간병하기도 합니다. 병원에 고용된 간병인은 24시간 근무 후 24시간을 쉬는 교대근무체제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고용한 간병인은 한 명의 환자만 돌보지만, 병원에 직접 고용된 간병인은 한 명의 환자가 아닌 병원에 입원해 있는 여러 명의 환자를 함께 간병합니다. 간병인은 환자와 늘 접촉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균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그러므로 늘 본인의 위생 및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아프거나 몸이 불안한 환자들을 매일 상대해야 하므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으며,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환자를 도와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인 소모가 크고 허리 및 어깨 등에 통증이 있을 있습니다.
향후 10년간 간호 보호사 및 간병인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간호 보호사 및 간병인이 포함된 돌봄 및 보건 서비스 종사자는 2019년 약 487천 명에서 2029년 약 691천 명으로 향후 10 년간 204천 명연평균 3.6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회가 고령화되며 간병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핵가족화로 인한 1인 가구와 독거노인가구의 증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증가 등으로 간병인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결과에 의하면 노인요양복지시설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개인 간병인 서비스업 사업체도 2011년 2,409개소에서 2016년 3,692개소로 약 53.2 증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