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및 혜택 알아보기

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및 혜택 알아보기

저는 부천 상동 홈플러스를 가족들과 함께 자주 방문하는데요. 워낙 번화한 곳이라 엄청 많은 식당과 맛집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맨날 가는 곳만 가게 돼서 이번에는 꼭 새로운 곳에서 먹어보리라 다짐하고 찾아간 곳입니다. 두촌가마솥밥인데요. 어떤 곳인지 함께 가보시죠. 여기는 홈플러스 3층 내부에 있는 식당입니다. 부천 상동 홈플러스 3층으로 올라가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쭈욱 늘어서 있습니다. 대부분 1층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돌다가 들어간 것은 아니었고 리뷰를 찾아보다가 찾아낸 집입니다.

각종 메뉴들

제가 주문한 굴순두부를 빼고 다른 메뉴들이 나왔어요. 첫 번째 음식은 비지찌개11,000원입니다. 왜 저 메뉴를 주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순두부가 주류를 성공하는 외식하는곳에서 비지찌개는 패스. 맛은 그러한대로 있었지만, 일반 비지찌개집에 비해선 만족할 수 없을뿐더러 양도 조금 아쉽네요.

가운데 메뉴는 순두부 + 제육볶음 = 제육볶음 정식(15,000원)입니다. 제육볶음을 찐으로 최애하는 아들이 주문한 메뉴인데 돌판 위에 제육이라 오랜동안 따뜻하게 지속적인 것은 좋았지만, 일반적인 제육의 짜고 달달한 맛의 제육볶음을 최애하는 아들의 입맛엔 그냥 쏘쏘~. 오른쪽에 있는 메뉴는 해물 순두부(11,000원)입니다.

역시 순두부 전문측면에서는 순두부를 시켜야 합니다. 꽤 게도 크고 국물도 칼칼하니 고대하는 맛입니다.

할인 대상 카드

홈플러스에서는 아래의 13대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카드가 모두 적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 홈플러스 삼성카드, 홈플러스 신한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전북은행, 광주은행 홈플러스에서는 구매 금액과 구매 기간에 따라 할인가격이 달라지는데요. 9월 4일까지 구매하시면 같은 가격으로 더 많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서둘러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선물세트를 구매 시 가격대 별로 3만 원에서 최대 75만 원까지 중복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밑반찬들이 먼저 나왔어요. 깔끔하고 맛깔나게 생겼습니다. 배가 몹시 고팠기 때문에 반찬을 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잡채가 순두부가게에 나와서 의아했지만, 요즘 들어 보기 힘든 음식입니다. 이것저것 집어 먹다. 보니 돌솥밥이 나왔어요.

제가 요즘 많이 최애하는 솥밥입니다. 워낙 대식가라서 공깃밥과 국, 밑반찬 가지고는 배가 차기가 힘듭니다. 다. 먹고 따뜻하고 소화 잘되는 숭늉을 다먹고 나면 그제야 조금 배가 차기 때문에 솥밥을 최애하는 것 같습니다.

날도 춥고 속이 허한 날, 솥밥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가격대별 선물세트

마트직송으로 첫 주문 시 신규회원일 경우 100원만 사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할인 할인 티켓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일이니 참고해 주세요. 홈플러스 앱이나 온라인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종류별, 가격대별로 선물세트를 누르시면 희망하는 가격대에 맞는 상품 목록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가격 예산에 맞게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저는 69만원대 상품들과 45만 원대의 상품들을 주로 찾고 있는데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많아서 품절되기 전에 미리 산다는 걸 추천드려요. 명절 하면 가장 인기 있는 선물 정육세트도 선물용으로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농협안심한우세트가 선물로 좋아 보이네요. 홈플러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더욱 여러가지 상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최애하는 굴 순두부11,000원입니다. 굴이 요즘 워낙 비싸기 때문에 만족할 만큼 들어 있지는 않았지만,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을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굴은 꽤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네요.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순두부 전문점인 만큼 조금 더 비싸더라도 순두부가 충분히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맛에 비해 내용은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물론 솥밥이 나오니까 밥까지 먹으면 배가 불러서 양이 전체적으로 불충분한 느낌이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맛이었습니다.

종합적인 내용물 양이 조금 미흡한 느낌이었지만, 그럼에도 좋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셀프코너였는데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잡채와 오징어 숙회 무침 등 먹고 싶은 찬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셀프코너를 운영합니다. 보시면 남기는 음식이 많지는 않을지 우려되었습니다. 부천에 들러 리뷰를 따라가서 검증해 본 맛집, 두촌가마솥밥주꾸미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