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성숙소 제안 ‘부영호텔’

제주 감성숙소 제안 ‘부영호텔’

3월 초 다녀온 제주도 4박 5일 여행 중 숙소는 근로복지넷 근로자 휴양콘도를 신청하셔서 선정된 서귀포 표선에 위치한 소노캄 제주에서 3박을 묵고 왔어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4인이 이용했던 제주 서귀포 숙소로 객실의 룸커디션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였고 고급 관광 리조트 시설도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제주 여행 최상의 숙소였던 명확한 후기를 공유하다 드립니다. 근로복지넷에는 근로자를 위한 여러가지 제도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지역별 여러가지 휴양콘도를 신청하셔서 당첨이 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금액은 콘도별, 지역별로 평일과 주말, 성수기에 따라 금액이 다르긴 하지만 법인 무기명 이용금액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해당이 되시는 근로자분들은 휴양콘도 신청을 해서 여행 다녀오시면 경비 절감이 되는 좋은 방법일 겁니다.

토마토빌리지 펜션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를 자랑하고 성산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1인실부터 단체방, 16명까지 수용 가능한 55평 독채 펜션까지 인원수에 따라 여러가지 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고,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한 객실과 불가능한 객실공용부엌 사용 가능로 나뉘어 있으니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1인실 추천

공항근처 여행자 게스트하우스의 룸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다만 싱글침대인데 체중 75kg이상이면, 작아서 불편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관리를 깔끔하게 하시는지 각종 선 정리 부터 구석구석 신경쓴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 입실할 때 화장실 공간에 물기가 많았는데, 욕실 변기는 물기 좀 꼼꼼하게 닦아 놓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환풍기는 계속 틀어 놓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주공항근처 탑동 1인실 숙소, 여행자 게스트하우스는 개별 난방이 모두 설치되어 있어서 추우면 자체적으로 온도 올리면 됩니다.

그래도 창문이 바로 옆이라 밤되면 계속 코가 좀 막히더라구요. 숙소에서 잠옷 보다는 따뜻한 옷 입고 자는게 좋을 거에요 천장에 달린 에어컨을 보니 여름에 오면 더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희의 정원

영희의정원은 각 숙소마다. 다른 출입구로 나눠져 있어 오직 이용하실 수 있으며, 101호 숙소는 2,3층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요. 1층계단부터 오직 입장하시게 되고 2층에는 욕실과 건식화장실, 주방, 넓은 거실 겸 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디서나 넓은 바다와 오름, 제주시내, 한라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공간이라 숙소에만 있으셔도 저절로 힐링되신다는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는 숙소입니다. 모든창밖의 풍경이 액자 같아서 소파에 앉아서도, 침실에서도, 탁 트인 전망이 마음을 토닥여 주는 마법 같은 힐링의 시간을 가지실 수 있을 거입니다. 3층에는 안락한 침대퀸사이즈잠자리 1와 넉넉한 공간의 방이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와 참가하는 여행도 안락한 잠자리를 가지실 수 있어요.2인 이상 예약 시 퀸사이즈의 바닥용 에어매트리스를 제공합니다.

소노캄 제주 패밀리 객실 솔직후기

지난해 9월에 황화코스모스를 보기 위해 잠시 들러본 곳이기도 한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숙소로 다시 찾아온 곳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입구는 너무나도 깔끔하고 고급진 분위기였습니다. 직원분의 다정한 안내로 우리 일행은 취사가능한 패밀리형 룸으로 안내받고 객실로 이동을 했습니다. 추가요금을 내면 오션뷰를 주긴 하시는데 빠듯한 일정으로 오션뷰까지는 그리 필요치 않아 5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근로자 휴양콘도가 당첨이 되고 나서 소노캄제주 홈페이지에서 객실을 보는데 사실 4명이서 잠스스로가 괜찮을까 살짝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따로 방이 하나 더 있는 것이 아니라 원룸형이라 좁을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넓은 객실에 다행입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침대는 더블침대와 싱글잠자리 하나씩 있고, 이불도 여유 있게 있었습니다. 넓은 소파와 부엌의 바테이블을 유용하게 이용했습니다.

소노캄 제주의 야외정원 풍경 감상하기

서귀포 표선면의 소노캄 제주의 가장 좋은 점은 2층으로 연결된 정원으로 나오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는 점입니다. 저녁노을 진 모습도 아름답고 올레길로 연결된 계단밑으로 내려가 산책을 하셔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강력한 하트나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보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출시간에 맞춰 급히 언니들과 달려가 구름 위에 가려졌긴 했지만 예쁜 일출도 감상했습니다.

곳곳에 동백나무도 많아서 동백꽃이 필 때면 더욱더 예쁜 정원일 듯합니다. 정원에는 실외수영장도 있었으나 현재는 개장기간이 아니어서 실내수영장만 이용이 가능하며, 개장기간에는 멋진 바다를 보며 힐링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한 시간 정도 야외정원과 올레길을 잠시 산책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나왔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