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fount) 살펴보기 (feat 다른 회사 앱과 후기 비교)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fount) 살펴보기 (feat 다른 기업 앱과 후기 비교)

인공지능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파운트의 김영빈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 만나 아시아 최대, 세계 최고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파운트는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가 투자하고 고문을 맡아 유명해진 업체다. 현재 은행증권사보험사 19곳에서 파운트 솔루션을 이용해서 굴리는 자금AUM은 1조4000억원으로, 연말께 10조원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미국 로보어드바이저 선두주자 중 한 곳인 퍼스널캐피탈AUM 15조원과 어깨를 견줄 만한 규모가 되는 것입니다.

파운트는 국내 1위 자리를 확실히 하기 위해 기관 대상인 B2B 위주 해결안 사업에서 B2C로 눈을 돌리고 소액투자자 대상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AI가 국가 단위로 지수, 주식, 채권, 자재 등 자산을 배분한 풀full 포트폴리오와 리밸런싱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되는 강점과 함께, 투자자 편의를 고려해 연금펀드상장지수펀드ETF로 세분화해 목표기간, 투자목적에 따라 운용할 수 있게 했다.

여러 자산에 분산투자

적절한 비율로 여러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자산에는 주식, 부동산, 채권, 자재 등 투자할 수 있는 여러 자산을 포함합니다. 좀 더 부연하자면, 투자 성과가 상정 자산에 분산하여 투자하게 되면 전체 포트폴리오 투자자산의 구성의 위험률손해율은 줄이고 성과수익률는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투자 전략입니다. 유명한 헤지펀드 사업가 레이달리오의 4계절 포트폴리오 같은 게 이에 해당합니다. 참고 4계절 포트폴리오 주식 30, 중기 국채 15, 장기국채 40, 자재 및 금에 각각 7.5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자산배분 투자 전략이란?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을 들어보셨죠. 분산투자의 투자방식과 우기 대처능력을 비유적으로 설명해주는 투자 격언인데요.

자산배분 전략이란 특정 국가나 산업에 투자하는 대상 포트폴리오 이론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배분을 목표로 합니다. 전 세계 여러 국가와 종목에 투자함으로써 글로벌 경제의 성장에 의한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투자 상품별 최소 투자 금액 및 자문보수

무엇보다. 쿼터백, 에임 등 다른 서비스 대신 파운트를 첫째 선정한 건 자문보수 때문인데요. 통상 펀드, 자문, 일임 서비스는 수익이 나지 않아도 평균 잔액에 기반하여 수수료를 떼어 갑니다. 운영자의 고정 수입이 되는 거죠. 그러나 파운트는 운용한 수익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차감하기 때문에 수익이 있다는 가정에는 수수료율이 유사하나 장기 투자에서는 이와 같이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winwin 해야죠. 최소 가입금액으로 보시면 글로벌 ETF의 자금 부담이 가장 높습니다.

정기적인 리밸런싱

늘어난 수익을 담기 위해서는 당신의 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리밸런싱 해야 하는데요. 리밸런싱은 원래 가지고 있는 자산배분 계획, 즉 자산의 구성 비율 대로 다시 자산을 매수매도하는 활동입니다. 리밸런싱은 한 자산의 수익률이 좋고 다른 자산 수익률이 나빠 리밸런싱을 해야 할 여건에서 수익이 좋은 자산을 일부 팔아고점 매도 수익이 나쁜 자산을 사면 저점 매수 사는 것과 같죠. 그리고 이와 같이 리밸런싱 활동은 장기적으로 포트폴리오 투자에 초과 수익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나 이 리밸런싱은 주기적으로 객관적으로 하기 힘든 활동입니다. 오른 자산을 팔고, 내린 자산을 매수하는 건 직관적으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이와 같이 자산배분 투자 및 리밸런싱을 쉽게 할 수 있는 투자방법 중 하나가 로보 어드바이저 서비스, 그리고 파운트였습니다.

파운트 이용 후기

연금은 이미 회사에서 진행되는 것이 있어 패스. 여유가 있다면야 하고싶습니다. 두 상품 다. 납입 후 기다리기만 했다. 우크라러시아 전쟁 영향 미국 연준 금리 인상 등 여러 이슈가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을 내고 있음을 볼 수 있어요. 물론 이렇게 봐도 돈이 돈을 부르는 걸 알 수 있어요. .많이 넣은 만큼 많은 수익이 난다. 미니ETF는 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벤트 기간 내 50만원 이상 납입하면 15,000원 주는 이벤트를 했어서 가입해봤습니다.

여담으로, 파운트는 출판 초창기, 펀드도 진행했었는데 지금은 없어짐 그때는 수익률을 무요건 보장했었던 것 같다. 주식 잘하시는 기업 대표님께도 추천드렸는데 나름 괜찮은 수익을 가져가셨다고 했다. 물론 투자는 시드머니가 있고, 여력이 있는 상태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무리한 투자는 금물입니다.

파운트에서 뭐 주는 거 없이 나 혼자 옛날부터 해보고 좋다고 느껴서 작성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