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영입과 방출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영입과 방출

훌륭한 최신 이어폰들이 많이 있지만 이전부터 애용하다보니 제껀 연식이 조금 되네요.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될까해서 글을 올리니 참고 해주세요. 상당히 주관적인 글이고 제품도 최신과 거리가 있으니 이점도 고려해주세요 저의 주력 삼총사입니다. 애플 에어팟 2세대 5년 사용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3년 사용 소니 링크버즈S 1년 사용 음악 감상을 좋아해서 고급 유선 이어폰도 있지만 역시 외부에서는 무선이 짱입니다.

더구나 음악만 듣는 것이 아니고 통화, 동영상 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 좋습니다. 이와 같이 관점에서 하나하나씩 제가 느낀 점을 작성했습니다.

갤럭시 폰에 최적화된 버즈 2 PRO

안드로이드 8.0 이상이고 1.5GB 이상의 RAM 용량을 갖춘 삼성 갤럭시 폰이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앱 서랍에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접속해서 버즈 2 PRO와 손쉽게 연동이 가능합니다. 참고만약 휴대폰에 갤럭시 웨어러블 앱이 없습니다.면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버즈 2 PRO를 케이스에서 꺼내니 스마트폰에서 갤럭시 웨어러블이 실행되며 초기에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휴대폰에 버즈 2 PRO와 연동이 되어 상태를 알 수 있게 되는데요. 인상적인 것 중 하나가 소음 제어였습니다. 버즈 2 PRO를 귀에 착용하고 음악을 듣게 되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작동하여 주변 소음이 차단됩니다.

버즈 2 PRO 비교 스펙

전작들 대비 인상적인 변화는 HIFI 사운드가 기존 16bit에서 24bit로 더 풍부해졌다는 점과, 360도 오디오가 지원이 됩니다. 이로서 돌비 에트 모스 5.1 채널과 7.1 채널 구현이 가능해졌습니다. 마이크 부분의 개선과 배터리 개선으로 재생 시간 및 통화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버즈 프로에 비해 크기가 15 작아졌고, 귀를 더욱 포근하게 감싸주는 형태로 무게 또한 5.5g으로 0.8g 감소되었습니다.

버즈 2 PRO 언박싱

저는 보라 퍼플을 구입하였는데요. 겉 박스는 하드 한 재질로 매우 고급집니다. 박스 정면에는 제가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물품 색상인 보라 퍼플 색상의 버즈 2 PRO가 이미지로 실려 있습니다. 박스 옆면에는 Galaxy Buds2 Pro가 적혀 있고요.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전파법제47조의 2에 따른 전자파 흡수율 등급 1등급 표기와 KC인증 마크가 있습니다. 박스는 실링 라벨 처리로 봉인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파손되어 있으면 중고 제품이거나 누군가 손을 댄 것이겠죠? 봉인 라벨을 조심히 뜯어 박스를 오픈하고 싶었지만. 단단히 붙여 있어서 불가능하였어요. 결국 커터 컬을 이용하여 박스를 오픈합니다.

만족감 비교

광고하는 스펙만 보고서는 왜 삼성 갤럭시 버즈가 더 비싼지 바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만족감을 서술하겠습니다. 이런 작은 차이에서 삼성 갤럭시 버즈의 만족도가 높았고 이런 점이 가격차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1) 음질면같은 노래를 틀고 음질을 비교하면 미세한 부분에서 삼성의 제품이 더 자연스럽고 여러가지 음색을 구현해 줍니다. 저가형 제품도 이 가격에 이 정도 성능까지 난다고?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좋은 베이스 음을 들려주지만 음질면에서 삼성 제품이 우위에 있습니다.

2 블루투스 연동 편의성비교할 수 없을 만큼 삼성 제품이 편합니다. 사람이 붐비는 곳에 가면 블루투스가 해제되는 경우가 저가형 제품에서는 있었으나 삼성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휴대폰과 연결될 때도 저가형 제품은 어플에 여러 차례 에러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 귀에는 맞지 않습니다.

이렇습니다. . 솔직히 소리 그 자체로는 QCY보다. 좋게 느껴졌습니다. 이건 막귀인 저도 그런 식으로 느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의 귀에 맞지 않는다는 부분이 모든 장점을 다. 박살냈습니다. 지금 삼성 휴대폰에 워치에 노트북까지 사용하고 있어서 연동성으로는 갤럭시 버즈2 프로가 최적이겠지만 귀에 고정이안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기본으로 껴 있는 팁의 크기는 M 사이즈고, L사이즈로 바꿔서 껴 봤을때도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어폰의 본체 길이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QCY는 좀 더 안쪽으로 확실하게 들어와서 고정이 잘 되었다면 해당 제품은 귀 바깥에서 머물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음식등을 먹을때도 QCY 제품은 약간 틀어지는 정도였다면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입을 움직일 때 바깥으로 쭉 밀려나서 다시 고정해 주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