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초와 산새베리아 또 호박꽃

사랑초와 산새베리아 또 호박꽃

아침을 열며 길 건너 버드나무 가지 잎은 새벽에 내린 이슬 말리느라 움직임도 없습니다.. 반짝이는 이파린 햇살에 반사되어 보석같이 아름답습다. 반바지 차림에 선풍이 바람도 좋습니다. 방문 걸어 잠궈고 잠깐씩 졸긴 해도 더 없이 좋은 아침입니다. 매미들은 밤새 울어 대고도 모커서 아침부터 초상 치례에 울고 불고 난리다.

관리, 키우기

1. 생육환경으로 적절한 온도는 1727에요. 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한 밝은 곳에서 예쁘게 잘 자라지만 강렬한 직사 광선은 피합니다. 2.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 기온은 13 이상으로 유지해 줍니다. 참고로, 잎의 테두리나 맨 위 상단 끝부분이 말라 시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그 부분을 도려 내주면 더이상 번지지 않고 잘 자란답니다.

천연 음이온 발생

1. 공기정화식물은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유해한 물질 등을 깔끔하게 하여 실내의 환경를 맑게 해주는 식물입니다. 대체로 키가 1m 이상의 잎사귀 색이나 형태를 감상하기 위한 식물인 관엽식물들을 말합니다. 실내의 탁한 공기를 깔끔하게 하기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2. 공기정화식물로 인기 있는 산새베리아는 일반 식물보다. 다량의 천연 음이온을 발생(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시켜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일반 식물처럼 낮에 광합성 작용으로 산소를 배출하고 밤에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킵니다. 하지만 그뿐 아니라 밤 사이에도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인체에 좋은 음이온과 산소를 방출시켜 준다고 해요. 유용한 ecoplant이지요. 미 항공우주국NASA 연구에서 밀폐환경에서 최고의 대기 정화 식물로 추천되어진 식물입니다.

산세베리아꽃

천년란이라고도 하는 산세베리아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이 잘 피지 않아 꽃 보기가 힘든 식물입니다. 산새베리아가 꽃망울을 터뜨리면 길조겠네요. 은은한 색상이 꽤 매력적이지요. 백합의 향기 보다. 한 층 더한 진한 향이 납니다. 아침엔 봉우리 모양으로 있고 저녁이 되면 활짝 꽃을 벌립니다. 이름 유래 아프라카가 자생지인 열대 관엽식물인 산세베리아. 한자명은 호미란이라 하는데 호랑이 꼬리와 흡사한 난초라는 뜻입니다. 미국에서는 뱀의 피부 문양과 닮았다고 하여 snakeskin plant라 하고, 영국에서는 두꺼운 잎의 모양이 잔소리 심한 장모의 혀와 비슷하다고 하여 motherinlaws tongue로 불리운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