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뱅이 2차 안주로 딱, 골뱅이탕
소소한 맛집 방송에도 나온 곳이고, 완도에서 직접 키우고 유통한 전복으로 만든 삼계탕이라 맛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또한 닭은 웅추닭이라는 닭으로 삼계탕을 만듭니다. 일반적인 육계를 사용하지 않고, 삼계탕에 최적화된 품종인 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부화한 지 50일 정도의 산란계 수탉인 웅추는 일반적인 육계와 달라 살이 퍽퍽하지 않고 쫄깃하며, 국물맛이 깊고 담백하여 닭고기 특유의 풍미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안에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특히 한쪽 벽에는 자게장을 이렇게 해놓았는데, 대치직영점에도 갔었는데 거기에도 같은 자게장이 인테리어로 놓여 있었어요. 아마 진전복 삼계탕 집만의 시그니쳐 인테리어인 것 같습니다.
주문 메뉴
저희는 전화로 마지막 한자리가 남은 것을 확인하고 예약하고 23분안에 바로 방문하였는데요. 도착하니 이렇게 4인상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고기와 함께먹을 양념과 양파무침이 차려지구요. 껍데기 몇조각이 나옵니다. 불을 넣어주면 그때 구우면 됩니다. 기본반찬으로는 마카로니와 김치, 치커리가 차려집니다. 저희는 4명이서 방문하였는데요. 첫 주문으로는 소금 쪽갈비 2인, 매운 쪽갈비 2인을 주문하였습니다. 사이드메뉴 주문은 주먹밥과 계란찜, 추가주문으로 조미료 쪽갈비 2인을 추가하였습니다.
첫 주문시 나온 소금 쪽갈비인데요. 나오자마자 바로 불위에 올려주십니다. 사진찍을 틈도 없군요 매운 쪽갈비와 올려준 소금 쪽갈비 남은 것입니다.
주문 메뉴
저희는 2차로 4명이서 방문하였습니다. 배가 너무 부른 상태로 방문하여, 작은 냄비를 시키려했는데요. 작은 냄비는 너무 작다며, 큰 냄비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큰 냄비 골뱅이 탕과 기초 쌈 반찬이 나왔어요. 골뱅이 탕도 생각보다. 빨리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가스 버너에 푹 한번더 끓이며 먹습니다. 골뱅이 탕에 어묵 꼬치와 함께 나왔는데요. 처음에 골뱅이가 보이지 않아서 뭐지 싶었습니다 전에 구디에 갔던 골뱅이집에 비하면 크기가 작은 골뱅이가 나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기초 반찬으로 나온 쌈들이 왜 있는지 의문이였는데요. 전에 먹은 구디의 골뱅이 집은 그냥 초장에 찍어 먹기만 하였거든요 여기는 골뱅이를 쌈으로 싸먹습니다.
특전복 삼계탕과 전복 미역국 맛리뷰
특전복 삼계탕 안에는 완도에서 온 전복 3개와 산삼 그리고 웅추닭으로 만들었는데, 진짜 전복살도 오동통 쫄깃쫄깃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국물도 진하고 고소하니 건강해지는 맛이 확 들었습니다. 재료가 신선해서 더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에 한입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건강해지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복미역국도 국물의 간이 강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맛이었습니다.
자극적인 미역국 맛이 아니라 집에서 만든 미역국 맛의 느낌이 났습니다. 전복살이 쫄깃해서 소고기 미역국하고는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후식으로 나온 요구르트와 약과로 입가심하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가는 길에 찍어본 식당 입구인데, 사장님의 꼼꼼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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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전화로 마지막 한자리가 남은 것을 확인하고 예약하고 23분안에 바로 방문하였는데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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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차로 4명이서 방문하였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전복 삼계탕과 전복 미역국
특전복 삼계탕 안에는 완도에서 온 전복 3개와 산삼 그리고 웅추닭으로 만들었는데, 진짜 전복살도 오동통 쫄깃쫄깃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