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나무 종류와 잎 갈변 잎 떨어질 때 원인 및 해결 방법

고무나무 종류와 잎 갈변 잎 떨어질 때 원인 및 해결 방법

꽃나무 이야기방원예종 꽃 이야기 인도를 대표하는 나무 국목은요. 인도고무나무가 아닌, 반얀트리Banyan Tree라 불리는 벵갈고무나무 인데요. 우리들이 호텔 이름으로 이해하는 반얀트리의 Banyan은 싼스크리트어로 지혜를 뜻하는 프라냐prajna를 소리나는 대로 적은 반야Banya가 어원이며, 우리들이 익히 이해하는 반야심경의 반야이고요.인도에서는 장수와 풍요의 상징으로 신성하게 여기는 나무라고 합니다.

뱅갈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의 학명은 Ficus benghalensis L.로 Ficus는 고대라틴어인 무화과나무라는 뜻입니다. 세계적으로 2000여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국내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5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잎에 있는 무늬는 햇빛을 받는 양에 따라 색이 바뀐다. 끝나지않는 행복 이라는 멋진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와 먼지 제거능력이 뛰어나다.

반그늘을 좋아하지만, 5월경부터 조금씩 햇빛에 적응시키면 잎에 윤이 나고 두터워진다. 또한 겨울의 추위에도 잘 견디며 튼튼해 진다. 다만 한번에 햇빛을 많이 보시면 잎 끝이 탈 수 있으므로 조금씩 길들여 줍니다. 한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는 밝은그늘에 놓아둔다. 여름 시기 강한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누렇게 변하고 거칠고 작아 지기 떄문에 직사광선에 바로 닿는것은 피해야 합니다. 반대로 겨울철에는 볕이 잘 드는 실내에서 길러 냉해를 입지 않도록 합니다.

직사광선에 바로 맞으면 잎이 타들어 갈 수 있으므로 밝은 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을 좋아하지만,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따듯해 지기 시작하는 5월 부터 햇빛에 익숙해 지도록 하면 잎의 무늬와 색이 바뀌면서 두꺼워져, 겨울의 추위도 잘 견딜 수 있게 됩니다. 가지치기를 하고 나온 건강하고 튼튼한 줄기를 물꽂이 해서 한두달 후 뿌리가 나온 후 흙에 심는다. 뱅갈고무나무는 1년에 한번 정도 분갈이를 하는데 그 시기는 5월 쯤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 후 잎이 노랗게 쭈글쭈글 해 질 수 있는데, 새롭게 자리를 잡으며 붙잡고 생장하는 과정이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무나무는 생혜택이 위쪽에 있어 위로 계속자라는데, 어느정도 희망하는 높이까지 자랐을 때 가운데 줄기를 잘라주면 옆으로 성장합니다. 또한 잘라준 줄기나 잎을 심으면 뿌리를 내려 번식이 가능합니다. 인도고무나무는 4월9월이 번식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입니다. 이때 가지를 잘라 물꽂이를 하면 2주정도 후부터 더디게 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가지를 잘라 물꽂이를 할 때는 가능한 잎을 최소화 해야 뿌리가 유연한 나옵니다. 뿌리가 2cm 이상 나왔을 때 화분으로 옮겨 심어 주면 됩니다.

테이블야자

키우기 고된정도 수경재배보단 역시 흙에서 잘 자란다. 국민식물 중 하나인 테이블야자. 사실 이 아이는 수경재배하려고 작년 11월에 들였는데 물속에 있어서 병충해 등 죽지는 않으나 뭐랄까 성장이 멈춘 느낌. 아무래도 식물 키우는 보람은 새잎도 나고 계속 자라 주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뿌리도 어느 때 까뭇까뭇해지고 뿌리가 썩는 기분. 물을 너무 자주 갈아줘도 안됩니다.

형광 스킨답서스

키우기 고된정도 완전 쉬움 스킨답서스도 국민 식물 중 하나이지요. 특히 이 형광스킨답서스 너무 좋아하는데요. 색이 너무 예뻐요. 겨울에 우리 집 와서 요즘에 폭풍 성장을 해주는 스킨답서스. 다음엔 다른 형태의 스킨답서스를 더 들이고 싶어요. 키우기 고된정도 키우기는 어렵지 않지만 꽃 피우는 아이들은 대부분 이후에 관리가 필요하긴해요. 이 아이도 꽃피우고 지고 나서 제가 가지치기해주고 한동안 몸살을 앓았는데요. 그래도 지금 시들시들했던 잎들도 살아나고 파릇파릇하게 돋아났어요. 꽃이 피는 아이들은 가지치기도 잘 쳐줘야 하더라고요. 꽃술? 꽃눈? 그런 게 만들어져서 다음 해에도 꽃을 필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하는데 제가 다.

인삼펜다. 가지마루펜다

인삼모양의 나무 몸체에 벤자민고무나무가 접붙여져 있는 인삼팬다와 휘어진 나무에 벤자민이 접붙여져 있는 가지마루펜다는 모양만 다를 뿐 같은 종류입니다. 분재대용으로 많이 키운다.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줍니다. 장소를 이동하거나 분갈이를 하면 몸살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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