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지갑 권장 빈폴 반지갑 후기
원래는 더 좋은 지갑을 선물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알아주는 브랜드는 너무 비쌌고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선을 너무 넘어섰습니다. 또한 가죽 몇 개 가지고 브랜드라는 이유로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저는 이해할 수가 없어서, 조금은 저렴하지만 그래도 브랜드가 있는 지갑을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시에 처음 지갑선물을 해 드려도 잘 쓸지도 모르기에. 다음은 상품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보다는 스마트폰에 같이 사용합니다.
보니, 과연 지갑을 쓸지가 의문이 들어서 간단한 거를 먼저 사게 되었습니다.
상품 구체적인 사항 컷
다음은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 이미지를 촬영해보았습니다. 사실 빈폴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바로 로고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로고가 아버지 나이와도 나쁘지 않을 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내부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간단해서 보기가 좋았어요. 갈색을 통해 너무 싸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비싸보이는 디자인도 아니라서 그래서 이 상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내부에는 제품에 대한 몇가지 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래도 가죽 제품이라 그런지 가죽상품 취급주의사항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이건 잘 보관합시다. 그리고 실제로 빈폴 상품을 사면, 이 가격으로 사는 금액인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사실. 아버지가 주로 현장에 많이 다니기에 지갑을 쓸 시간은 솔직히 없습니다. 아버지가 원래 자주 쓰던 지갑이라 사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사실 좀 더 좋은 것을 사드리지 못한것에 대한 죄송한 마음은 한모서리에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아직은 아버지가 지갑을 잘 쓰지 않고, 현장을 다닌다는 핑계를 두고 말이죠. 그래서 어느정도 여유가 되면 아버지에게 조금 더 좋은 지갑을 다시 선물해주는 그날이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성실히 일과 공부를 찾는 그런 효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제이나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