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과세 면제 급여와 임금관리 유의사항(직장인밥값지원법)

23년도 과세 면제 급여와 임금관리 유의사항(직장인밥값지원법)

인사, 노무이야기 과세 면제 항목인 식대의 금액 상승으로 인해 현재 식대를 10만원으로 적용하는 대부분의 사업장에서는 2023년도부터는 식대를 20만원으로 조정하여 급여 반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대의 과세 면제 한도가 20만원으로 증가에 따라 소득세 및 지방 소득세, 4대 보험료의 산정기준이 되는 보수총액이 감소하여 근로자 입장에서는 소득세 및 지방 소득세 감소와 4대 보험료 근로자 부담분이 줄어 실수령액이 증가하고, 경영자 역시 과세 대상이 되는 보수총액이 감소하기에, 4대 보험료 직장 부담분이 줄게 되어 국민, 건강, 고용, 산재보험료 감소하게 됩니다.

과세 면제 기타소득의 세금 절약 방법

과세 면제 기타소득은 세금을 과세하지 않는 소득으로, 수입이 적은 사람의 경우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과세 면제 기타소득을 통해 세금을 절약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생활보조금을 적극적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은 수입이 적은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생활보조금입니다. 수입이 적은 가구는 이런 생활보조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셔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보상금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상해로 인한 손해배상금, 법률에 따른 보상금,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례금 등은 과세 면제 기타소득에 해당합니다. 이런 보상금을 수령하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량유지비

차량유지비는 과세 면제 2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본인 명의로 된 차량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은 차량유지비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본의 명의 아니면 공동 명의가 아니라면 불가합니다. 차량유지비 과세 면제 한도는 2023년 기준 20만 원입니다. 차량유지비가 아닌 출장여비 등은 한도 없이 과세 면제 처리가 가능합니다. 최저임금의 1를 초과한 금액은 최저임금에 포함되며 2024년부터는 전액 포함됩니다.

연차 계산 방법

연차는 연차계산기를 통해 단순하게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예시 20년 1월 1일 입사 23년 3월 1일에 퇴직 2020년 1월 1일 입사, 입사 다음달부터 20년 12월 1일까지 월단위 11개 연차 발생 미사용연차수당은 21년 1월 1일에 발생 2021년 1월 1일 15개 발생, 21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연차수당은 22년 1월 1일에 발생 2022년 1월 1일 15개 발생, 22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연차수당은 23년 1월 1일에 발생 2023년 1월 1일 16개 발생, 23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23년 3월 1일 퇴직 시 23년 1월 1일에 발생한 16개 중 사용하지 못한 미사용월차에 대하여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차수당 계산 방법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로 주 40시간 근무자가 월급이 300만원에 미사용 연차가 5일있다고 하겠습니다. 표준 임금 계산에 들어가는 다른 금액이 없습니다.고 가정하고 통상임금계산에는 월급 300만원만 포함하겠습니다. 통상임금에 대한 분명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표준 임금 계산법은 이제부터 확인하세요 3백만원에 대한 시간당 통상임금은 14,354원이며 하루 통상임금은 여기에 하루 소정근로시간인 8시간을 곱한 114,832원이며 5일의 연차수당은 574,160원입니다.

연차수당 계산기를 이용해서 계산하는 방법은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차수당 계산기를 이용하면 아래와 같이 계산됩니다.

식대 상향조정 시 필요한 절차

근로계약서 등 변경 작성 및 급여대장 반영 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르면, 근로계약 체결 시 임금의 구성항목계산방법지급방법 등이 명시된 서면을 근로자에게 교부해야 하고 임금 구성항목 등이 변경된 시점에도 비슷하게 근로자에게 서면으로 명시하고 교부해야 합니다. 따라서, 근로계약서 혹은 연봉계약서 상의 급여 항목에 식대가 상향조정된 내용을 반영하여 근로계약서 혹은 연봉계약서를 다시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업장이 23월경 연봉 조정이 이뤄지는 점을 고려할 때 실무적으로는 내년 연봉 조정 시점에 이를 반영하여 근로계약서 혹은 연봉계약서를 작성해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변경된 급여의 내역은 급여대장 및 급여명세서에도 반영되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