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개봉예정영화 2월 영화추천, 설날영화 개봉작

2024년 2월 개봉예정영화 2월 영화추천, 설날영화 개봉작

첫 번재로 소개된 영화는 바로 이라는 작품인데요. 10위로 꼽혔습니다.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작품으로 독특한 포스터가 굉장히 인상적이였는데요. 알고 보니 유재선 감독의 첫 데뷔 장편영화라고 합니다. 러닝타임 94분감독 유재선출연 정유미, 이선균, 김금순, 김국희, 이경진, 윤경호 현수와 수진은 코믹한 신혼부부로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누가 들어왔다며 이상한 말을 중얼거립니다. 그날 이후 잠들면 다른 사람처럼 변해버리는 현수로 인해 수진은 공포심에 잠들지 못하고, 현수 또한 가족을 해칠까 염려되어 합니다.

탈피 오늘 영화 순위 4위

러닝타임 2시간 16분카테고리 스릴러, 미스터리, 미국영화특징 어두운관람등급 15세출연 베니시오 델 토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에릭 보고시안, 알리시아 실버스톤, 마이클 피트, 아토 에산도, 도메닉 롬바도지, 칼 글루스먼, 프랜시스 피셔감독 그랜트 싱어대본 그랜트 싱어, 벤저민 브루어, 베니시오 델 토로베니시오 델 토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출연하는 스릴러. 한 형사가 겉보기와는 딴판인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검은 소년

개봉 2024.02.07.국가 한국카테고리 미스터리등급 15세 이상 관람가88분선택을 강요하는 폭력적인 아빠와 가족을 떠나버린 엄마, 지속해서 괴롭게 하는 동급생까지 고등학생 훈은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습니다.. 문학동아리에서 책을 읽고 작은 수첩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며 겨우 숨통을 트던 훈에게 아빠는 자꾸만 엄마의 행방을 묻고, 훈 역시 지속적인 폭력 속에서 점차 날카로워지는데

개봉 2024.02.국가 한국카테고리 미스터리미국 LA, 거대한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정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합니다.

포가튼 러브 오늘 영화 순위 9위

러닝타임 2시간 20분카테고리 폴란드 작품, 드라마, 도서 원작, 사회 이슈 특징 달콤 쌉싸름,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 진심어린관람등급 12세출연 레세크 리호타, 마리아 코발스카, 이그나치 리스 안나 시만치크, 이자벨라 쿠나, 미코와이 그라보프스키, 미로스와프 하니셰프스키, 아르투르 바르치시, 마우고자타 미코와이차크, 야로스와프 그루다, 헨리크 니에부데크, 아담 나보이치크감독 미하우 가즈다대본 마르친 바친스키, 마리우시 쿠체프스키가족에게 버려진 채 기억 상실에 걸린 남자. 한때는 저명한 외과 의사였던 불운한 이 남자가 작은 마을에 정착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치료사가 되어 새롭게 허명을 떨친다.

사라진 그녀 오늘 영화 순위 8위

러닝타임 2시간 1분카테고리 스릴러, 미스터리, 중국, 중국 본토특징 긴장감전개과정 넘치는관람등급 15세출연 주이룽, 니니, 문영산, 두장, 황쯔치감독 추이루이, 류샹대본 천쓰청, 구수이결혼기념일 여행 중에 아내가 사라졌다. 보름이 지난 후, 남편 허페이 앞에 정체 모를 낯선 여자가 나타나 자신이 그의 사라진 아내라고 말합니다.

6위. 우리의 하루

6번째로 선정된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인데요. 포스터만 봐도 홍상수 감독 특유의 부드러운 연출이 물씬 느껴집니다. 러닝타임 84분감독 홍상수출연 기주봉, 김민희,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사십대 초반 여자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의 집에 잠시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인원은 혼자 사는 칠십대 남자로 전에 키웠던 고양이가 늙어 주었죠. 오늘 두 사람을 찾아 온 방문객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각자 다른 방문객으로 다른 모습처럼 다른게 행동하고 각 자의 집에 머뭅니다.

한국 영화의 미래 어둡지만은 않은 듯

이렇게 10편의 영화를 차례로 소개해보았는데요. 물론 이동진 평론가의 픽으로 선정되어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작품도 포함되어 있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신인 감독의 데뷔작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앞으로 한국 영화의 미래가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구나 싶더라구요. 그 동안 너무 보통 사람 영화에만 치중되어 본 것은 아닌지 싶을 정도로 오히려 독립 영화에서 더 좋은 작품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보석같은 감동을 주는 독립영화를 좋아해서 이런 새로운 예술창작물의 발굴은 더 없이 반갑네요. 어디까지나 나중에 보려고 기록용으로 남겨놓은 것이지만, 혹시 보고 관심있는 작품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새로운 장르의 영화도 도전해보시고 인생 영화 한편 얻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