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안(feat 25%가 적정한가)

2024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안(feat 25%가 적정한가)

8월 29일, 2024년도 예산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공무원의 임금 인상률도 함께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오늘은 임금 인상률 다짐 배경과 공직 사회의 반응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 공개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예산 증가율을 2.8로 발표했는데, 이는 약 20여 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4.9라고 예상한 경제 성장률을 크게 밑도는 긴축 재정입니다.

공무원들의 급여에 포함되는 수당

공무원 수당종류 공무원들은 수당이라는 것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공무원들의 기본급은 단순히 한해에 기본으로 받는 금액을 언급하는 것이고, 정작 추가로 더해져 많이 받는 것은 수당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무직을 알고 계신가요? 공무원들이 아닌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예전에 말한 무기계약직이 변경되어 일컫는 말입니다. 이분들과 공무원들을 늘 비교하더라고요. 공무원 9급 1호봉 보다.

많이 받는다. 어쩐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공무직들은 수당의 종류가 한정적이며 수당이 해마다. 동일합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호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수당의 종류가 증가하며, 수당의 금액도 호봉수에 비례하여 상승합니다. 어쩌다. 보니 공무직과 공무원들을 비교하게 되었지만, 공무직이 초반에 받는 금액은 9급 1호봉 공무원보다. 높습니다.

공무원 봉급체계

공무원 봉급체계는 다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1. 수당 등 18종 이 부분에는 여러가지 수당 및 추가 급여 항목이 포함됩니다. 2. 월급 기본급 이 부분은 공무원의 기본급에 해당합니다. 봉급은 직종에 따라 11개 봉급표로 구분됩니다. 이 11개 봉급표는 다음과 같은 직종을 포함합니다. 공무원의 봉급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 수당 제도

공무원의 수당은 다음과 같이 18종류로 구분됩니다 상여수당3종 대우공무원수당 정근수 성과상여금 가계보전 수당4종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주택수당 육아휴직수당 특수지근무수당 도서, 벽지, 접적지 및 특수기관 근무자 특수근무수당4종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업무대행수당 군법무관수당 초과근무수당 등2종 초과근무수당 관리업무수당 실비 변상 등4종 이렇게 여러가지 수당 항목이 공무원 수당체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4년 공무원 봉급표

호봉제는 된장이며 연봉제는 싱싱한 샐러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두 가지를 표현하였습니다. 호봉제는 오래 있을수록 좋으며, 연봉제는 스스로가 노력한 성과가 한해의 연봉을 책임지게 됩니다. 각 급여 체계는 어떠한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을지에 관해 살펴보고 적용된 봉급표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4년 최저시급 인상률은 2.5인 반면 24년 공무원 봉급표가 3.1 반영된다고 하더라도 9급 1호봉은 여전히 최저시급월급보다.

조금 더 낮은 편인데요. 실제공무원의 월급은 이같이 기본급에 여러 수당을 합한 급여이므로 실수령액과 공무원 호봉표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2024년 공무원 월급 인상에 대한 정보

2024년 공무원 월급 인상률은 2.5로 결정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공무원 월급 인상률은 올라가고 있지만 물가 상승률에 비해 여전히 인상이 적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봉급의 현실적인 원칙은 유지되거나 약간 상승할 수 있지만, 월급 수준의 개선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공무원 월급 인상률 2.5 2023년 인상률 1.7 2022년 인상률 1.4 2021년 인상률 0.9 또한, 이 인상률을 반영한 2024 공무원 봉급표가 마련될 것이며, 각 공무원의 봉급은 이 표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공무원 설문조사

한 설문조사 결과 공무원 응답자의 43가 시간 외 업무 지시를 받았고 41는 말이 통하지 않는 직장 상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52는 업무 스트레스로 번아웃을 경험한 적이 있고 37는 강도 높은 업무량 때문에 이직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공무원 수준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 문화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직 문화가 대단히 경직되었고 연공서열에 맞춰져 있는데, 젊은 사람들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구조나 문화로 가지 않으면 결국은 깜짝 놀랄만한 인재를 뺏기게 된다고 분석한 인사혁신처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업무에 관해 보상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는데요. 기프티콘이나 당직 면제 같은 소소한 당근책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MZ세대 공무원의 줄사표가 잇따르면서 자치단체마다.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