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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작용을 하는 들기름의 효능과 보관방법, 유통기한을 모두 살펴봅시다. 들기름은 몸의 염증을 없애주는 오메가 3가 가득한데요, 이 들기름의 영양을 오롯이 잘 섭취하려면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조회해보고 내돈내산 좋은 국산 생들기름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참기름과 들기름의 차이를 정리한 최근 포스팅이니 참조해 보세요. 들기름은 기름성분 중 60 이상이 오메가 3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존재하는 기름 중 가장 압도적인 오메가 3 지방산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들기름을 섭취하면 뇌세포의 연결이 원활해지고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촉진되어 학습능력과 뇌 작용이 활발해집니다.
또한 오메가 3은 염증 억제에 깜짝 놀랄만한 효과가 있어 심혈관질환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HDL 콜레스테롤을 향상해 혈관건강을 지켜줍니다.
화학처리나 고온을 사용해서 정제한 방법 대신 압착방식으로 짠 들기름을 골라야 합니다. 압착할 때 온도가 49도 이하인 냉압착 들기름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므로 제품라벨에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원래 압착할 때 온도가 높을수록 더욱 고소하고 맛과 향이 깊어집니다. 또한 더 많은 양을 착유할 수 있어 값이 저렴해지지만, 들깨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고온에서 볶거나 압착하면 영양이 파괴되고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300도 이상의 온도에서 짠 기름은 고온압착, 170도 이하의 온도에서 짠 기름은 저온압착이라고 합니다. 보통 생들기름이라고 하는 것은 식품공전에 따로 규정되어 있지 않은 마케팅용어이므로 냉압착인지 저온압착인지 몇 도에서 착유하는지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으로 요리해도 될까?
식용유는 발연점 이상으로 가열하면 발암물질이 생성됩니다. 자택에서 음식을 볶을 때는 120도, 구이는 120180도, 튀김은 180도 정도의 열이 발생하는데요, 들기름은 발연점이 160도 정도로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열을 가하는 음식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을 김에 발라 직화구이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들기름은 생으로 나물을 무칠 때, 샐러드드레싱으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루 섭취량은 하루 한 숟가락 정도로 충분하며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으면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내돈내산 국내산 생들기름 저온압착들기름 추천
아래는 내돈내산 국산 냉압착 생들기름입니다. 생들기름은 처음이라서 맛이 걱정되었는데 꼬숩한 맛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부담 없는 맛 덕분에 한 스푼 먹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국산생들기름뿐 아니라 좀 더 고소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저온압착 들기름도 옵션으로 있으니 살펴보세요 아래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냉압착 무농약 국산생들기름이고, 패키지도 너무 예뻐 선물용으로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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