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정시전형 총정리 (일정, 수능 비율, 변환표준점수)

2023학년도 정시전형 총정리 (일정, 수능 비율, 변환표준점수)

2022년도 대학 입학을 위한 수학능력 검증 시험수능 시험이 2021년 11월 18일 시행되었습니다. 올해는 문이과 과목 통합 및 EBS교재 연계율 축소에 따라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던 터라 수험생들이 변경된 경우에 적응하기 위하여 더욱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을 것입니다. 2022년도 수능 시험의 성적 발표는 12월 10일로 계획되어 있으며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정시 모집 및 지원을 위한 일정이 시작될 것입니다. 첫번째 수능 시험이 끝나고 나면 가채점을 하게 되는데 이를 기반으로 하여 과목별 원점수를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입시 기관에서 예측하는 원점수와 추측 표준 점수 정시 배치표를 성적 공지 전에 첫번째 참고하고 지원 가능 대학을 가늠할 있습니다.

첫번째 원점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가채점이 중요한데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입시 기관에서 내놓는 자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 수능 정시 참고배치표 인문계열 지원 가능 대학

수능 종료후 가채점을 기반으로 정시 지원 참고배치표 점수는 어느 정도 인지 발표되고 있습니다. 원점수로 국어, 수학 각 100점, 탐구 두과목 각 50점 만점을 3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실제 정시 지원에서는 성적표에 표준점수로 통보되기 때문에 원점수 근거 배치표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종로 학원에서 작성한 내용으로 계열별 참고배치표 점수를 확인해 보겠다.

인문계는 국어 과목의 고된정도 하락으로 인하여 합격선이 지난해보다는 올라갈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인문계열에서 가장 높은 합격선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대 경영대학은 288점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2년의 286보다는 올라간 것입니다. 서울대 주요 모집단위로 보시면 정치외교 286, 국어교육 282점으로 예상됩니다.

1 건국대학교 정시 등급컷 및 배치점수

건국대어떤 학교가 가, 나, 다군 3군 분할 모집으로 학생을 선발함. 가군 599명, 나군 707명, 다군 95명으로 1361명을 선발하였음. 인문, 자연계는 가군, 나군, 다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하였고 수능성적 반영지표는 국어, 수학 표준점수, 탐구과목 백분위별 변환보정점수를 반영함. 영어, 한국사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 2022년도 정시전형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려대 정시등급컷, 지원 가능 점수 알아보기

가군 모집 대학인 고려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인문 795, 자연 845, 예체능 75명으로 1,740명정원 외 25명 포함을 선발하였습니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탐구 과목은 자체 변환점수를 이용하고 영어는 2등급부터 감점이 적용됩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백분위 컷 94.33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백분위 컷 93.37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백분위 컷 94.1 로 나타납니다.

고려대학교 역시 의과대학 백분위 컷이 가장 높은 97.97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93.25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92.87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정시 백분위 컷 평균 93 정도의 백분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8. 단국대 정시등급컷, 정시배치표 정시 입결 단국대 본교죽전캠퍼스 모집인원은 가나다군 941명입니다. 수능 활용지표는 백분위입니다. 과목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 국어25,수학25,영어25,탐구25, 자연계 국어20,수학35,영어20,탐구25건축국35,수25,영20,탐20 비율로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2개 과목 평균을 반영합니다. 단국대 본교 2022년 정시모집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2 원점수 정시 배치표 자연계열 지원 가능 대학

자연계열은 인문계열보다는 하락폭이 대조적으로 크지는 않은 것 같다. 같은 자료에 의하면 서울대 의예과는 지난 수능 294점보다. 3점 정도 하락한 291점대를 지원 가능 점수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주요 대학 의예과 점수대는 연세대 290, 고려대 289점 등 최소한 282점이화여대 의예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약학과는 서울대 276점, 연세대 268점, 중앙대 266점, 성균관대 266점으로 예상합니다.

한양대 미래자동차 공학 265,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 263점, 서강대 화공생명공학전문지식 260점 등 주요 상위권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대는 260점대로 예측되고 있었으나 지난해 수능 270점대보다는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 난이도가 향상되고 문이과 통합에 따른 인문계 지원 수험생들의 부진이 감동적인 것으로 관측되는데 많은 입시기관들도 이번에는 예측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