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개정된 실업급여의 조건, 기간, 금액, 계산법 설명

2023년 개정된 실업급여의 조건, 기간, 금액, 계산법 설명

2023년에 개정된 실업급여에 대한 조건, 기간, 금액, 계산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실업급여는 많은 직장인과 근로자들에게 중요한 지원제도로, 이직이나 퇴직 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2023년에 개정된 실업급여에는 조건, 기간, 금액, 계산법에 대한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이시간부터 하나씩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반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개정 내용입니다.

실업 수당 수급기간에 관해 알아볼까요?

구직급여를 방을 수 있는 기간은 근무자의 나이와 근로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같은 경우애 나이는 퇴사당시의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실업급여의 수습기간은 최소 120일, 최장 270일입니다. 구직급여는 퇴직 다음날부터 12개월 지나면 소정의 급여일수가 남아 있더라고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퇴직 중에 신청하면 좋을 것입니다. 만약 소정급여일수를 절반이상 남기고 재취업하면 조기 재고용 수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2023년 1일 구직 수당 지급액은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로 지급됩니다 구직급여일액이 최저임금일액의 80 미만인 경우 최저임금일액의 80로 계산됩니다. * 최저구직급여일액은 이직일 당시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2023년에는 실업급여가 상한액 6만 6000원 유지되고 하한액은 약간 상승한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실업 수당 모의계산

실업급여의 모의계산은 고용노동부의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추측 지급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계산 변수 실직당시의 나이 고용보험 피보험기간 퇴직 전 평균 임금 지급일수의 변동성 실직당시의 나이와 고용보험 피보험기간에 따라 지급일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5세 이상의 근로자는 피보험기간이 길 경우 지급일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변수와 조건을 고려하여 실업 수당 모의계산을 통해 추측 지급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직 후의 금전적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실업 수당 인정 퇴직사유

수급사유가 인정되는 이직사유는 다양하며, 주로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퇴사한 것이 아닌, 기업 측의 문제로 인해 퇴사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회사가 약속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 이는 실업 수당 수급의 정당한 사유로 인정됩니다.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이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근로환경이 악화된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무실 이전 회사의 사무실 이전으로 인해 통근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도 실업 수당 수급이 가능합니다.

실업 수당 모니터링 강화

수급자들의 실업 수당 허위 지원 및 형식적인 구직활동을 제한하기 위해 모니터링 작업이 이전보다. 강화되었습니다. 워크넷을 통해 수급자들이 입사를 지원할 경우 기업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었고, 이후에 대한 모니터링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입사를 지원하였으나, 면접 불참 및 취업 거부를 하는 상황이 모니터링에 발견되면 경고 혹은 구직 수당 미지원 등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발급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전에 이직확인 처리여부를 조회해 보셔야 합니다. 이직확인서는 퇴직일, 퇴직 사유, 퇴직금 지급여부와 같은 사실을 증명할 때 필요한 서류입니다. 이직처리 확인서 처리 여부는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실업 수당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확인했을 때 아직 이직확인서 처리가 되지 않았다면 이전 사업장에 처리를 요청한 후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이직 확인서가 발급 되었다면 이후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워크넷 접속은 모바일 or PC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하단에 보이는 화면처럼 모바일로 접속을 한 상태이고요. 오른쪽 창에서 구직 신청 버튼을 클릭하시면 손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완료 하여야 온라인 교육과정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급기간 및 지급금 계산

실업 수당 수급기간 및 지급금 계산은 근무일수 및 연봉에 따라 개인마다. 다르며 계산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계산 방법 수급기간 지급금 구직 수당 지급액 이직 전 평균임금의 60 x 소정급여일수 이직일이 2019.10.1 이전은 퇴직 전 평균임금의 50 times 소정급여일수 단, 구직급여는 상한액과 하한액이 아래와 같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조기 재취업수당

소정급여일수를 12 이상 남기고 재취업한 경우, 남아 있는 구직급여의 12을 조기 재취업수당으로 지급하여 구직 수당 수급자의 빠른 재취업을 촉진하는 제도이며 지급요건은 아래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