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관련주 TOP 10 종목 정리

화물연대 파업 관련주 TOP 10 종목 정리

신세계와 롯데부터 11번가G마켓마켓컬리 등 연말이 가까워지자 대규모 할인 행사에 들어갔는데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중 일부가 파업을 선언하면서 소비자들의 택배 수령일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일부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은 지난 15일부터 신선식품과 무게에 비해 배송비가 저렴한 상품을 배송하지 않는 부분파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분파업에 동참한 택배노조원은 대부분 울산창원광주성남 등 일부 상점 관할 지역에 소속된 배송기사들이며 이번 파업은 쟁의권이 있는 사무실 조합원 1700여명 중 1200여명이 찬성하면서 시작됐습니다.

2 택배사의 입장

택배노조의 입장과 택배사 측의 입장은 다릅니다. 택배업계를 대표해 택배 노동자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대책을

해결하고자 사회적 합의기구에 앉았던 한국통합뮬류협회(Korea Integrate Logistics Association, 약칭 KILA)는 뉴스 측 인터뷰에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분류작업 책무 문제 등을 담은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에는 지난해(20년) 10월에 약속한 택배 분류인력의 투입에 대하여 올해(21년) 3월까지 투입한다는 것을 설날 휴일을 앞두고 조기에 투입한다는 것”, “투입 못하는 인원에 대한 것은 이에 상응하는 비용을 주기로 한 것이 이번 합의안의 내용이었다”라고 밝혔다.

택배 파업 업체 및 택배 파업 지역

소상공인연합회는 회원사인 CJ대한통운 택배 대리점연합회에서 입수한 데이터를 인용해 2021년 6월 10일 기준으로 로젠택배는 부산 사하구진구, 울산, 울주, 경주에서 한진택배는 거제, 고양, 군산, 울산, 성남, 이천, 용인, 정읍에서 롯데 택배는 창원, 진주, 서울 은평구, 이천, 울산 남구에서 CJ대한통운은 동해, 춘천, 성남, 용인, 여주, 화성, 오산, 대전, 광주, 울산, 정읍, 대구, 거제, 창원, 마산 등에서 각각 배송 지연 등으로 서비스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CJ 대한통운의 경우 경남 창원 성산 지부, 김해, 울산, 경주 등 경상도 지역 등에 서비스 차질이 있다고 전해졌고, 한진택배의 경우 울산과 경기 성남, 광주, 이천, 용인시의 일부 지역과 전북 정읍시에 택배 지연을 통보했습니다.

3 총파업으로 겪게 될 상황은?

28일 오늘 해결 옷을 구매하여 택배를 받게 될 저를 포함한 국민들의 택배는 민주노총 전국 택배노조의 파업 무기가 될 전망입니다. 2018년 11월 29일의 조선일보를 인용하면 택배 물건을 받아 택배기사에게 전달하는 한 택배사의 화물터미널이 막혀 택배 배송은 일주일 넘게 사실상 마비됐고, 일부 노조원은 화물터미널 입구를 막고 택배사 측이 대체 차량을 추가하는 것을 방해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경주 화물터미널의 경우 1만 5000여 개의 택배 상자가 발에 묶였고,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또한 비슷한 상황이었다. 2주 뒤면 까치 까치 설날인데, 그 좋은 설날을 앞두고 택배 경우는 마냥 좋지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민주노총 전국 택배노조의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만큼 물류대란이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