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드립 커피를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

핸드 드립 커피를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

POWERED BY TISTORY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카페에서 주문해서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보통 에스프레소 머신을 통한 가압 추출로 에스프레소를 뽑아내고 얼음과 물이 담긴 잔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희석 시킨 다음에 내어주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는 소크기의 카페를 가면 필터 커피 아니면 핸드 드립 커피라 하여 직접 내려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으니까 캡슐 커피 아니면 커피 믹스를 통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필터 커피와는 다른 맛과 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홈카페를 하시면서 핸드 드립을 시작하시려는 분께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힁힁의 브루잉 레시피
힁힁의 브루잉 레시피

힁힁의 브루잉 레시피

장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진 않아 홈카페 선배님들이 보기엔 좀 대충대충 해 보일 수 있긴 하겠지만 나름의 브루잉 꿀팁 공유해보기 92도의 뜨거운 물 18g의 분쇄핸드드립 원두 1 적신 필터에 분쇄된 원두를 평평하게 담아 2 92도의 물 50g을 원형을 그리며 부어줍니다. 3 340초 뜸을 들인 후 4 서버에 270ml 정도의 커피가 추출될 때까지 원을 그리며 물을 부어줍니다. 한 번에 추출하는 방법을 애용합니다.

필자 꿀팁 하리오 V60 기준
필자 꿀팁 하리오 V60 기준

필자 꿀팁 하리오 V60 기준

매우 개인적인 나의 레시피를 공유하자면, 아래와 같다. 원두는 20g, 물 온도는 93 설정합니다. 뜸 물 40ml 30초 물 90ml 후, 커피가 다. 추출되면 한번 더 물 90ml를 붓는다. 총 220ml를 추출합니다. 물 80ml 가수 취향에 맞게 조절. 다른 커피에 비해서, 비교적 연하게 먹는 게 더 맛있었고, 디저트와 먹기에 정말 좋았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지만 상관없음
살짝 아쉬운 점이 있지만 상관없음

살짝 아쉬운 점이 있지만 상관없음

살짝 아쉬웠던 점은 제조일. 본인이 배송받은 날짜가 65이니까 로스팅한 지 2주가 지난 원두였다. 갓 볶은 원두가 아니라서 신선도가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커린이 입맛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아서 사실 상관 없당 쿠팡 판매 페이지에 있는 다른 리뷰들을 보니 로스팅한 지 4일 정도 된 걸로 받았다고 합니다. 제조일 지남 정도가 때마다. 다른 것 같다. 커린이인 나는 크게 상관없지만 그래도 얼마 안 된 일정한 로스팅 일자의 원두가 배송되면 훨씬 좋을 것 같다.

커피 탬핑

처음 커피가루를 넣으면 아래처럼 수북하게 되어있을거에요.기계로 원두를 갈다보니 일부 거친 입도가 나왔군요 이대로 더치커피를 내리게되면 커피가루가 충분히 적혀지지 않고 구체적인 용어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물길이 만들어져서 맛없는 더치커피가 된답니다. 나중에 더치커피 실패성공여부를 심사숙고하는 방법 중 하나가 커피가루를 쓰레기통에 버릴때 물에 적셔지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아 망했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물길이 생기지 않는 방법이 탬핑입니다.

저희집에 있는 평평한 플라스틱컵을 이용해서 꾹꾹 눌러주면 됩니다. 밑에 사진처럼 커피가루들이 탬핑되었으면 어느정도 “물길”이 생겨 더치커피가 망할 확률이 줄어든답니다.

1초에 한방울씩 떨어지게 만들기

대략적으로 이정도면 1초에 한방울이겠지가 아닌 시계를 보면서 1초에 한방울씩 떨어지게 저는 조절한답니다. 콜드브루는 똑똑 물 한방울씩 오랜 시간 걸쳐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이라, 결국 물 떨어지는 속도가 맛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

한 1015분 뒤에 커피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기 만약 1015분 뒤에 더치커피가 내려오고 있으면 망한겁니다. 아마 물길이 생겨서 물이 그냥 훌러내려오는 걸꺼에요. 귀찮으시더라도 1015분 뒤에 한번 체크해보시면 좋습니다.

만약 잘 됐다면 이렇게 다음날 아침에 맛있는 더치커피를 볼 수 있답니다.

맛과 가성비 다. 갖춘 가정용 원두

오프라인 카페 매장에서 사게 되면 200g에 만원 후반대부터 이만 원대까지 판매되는 걸로 알고 있었으나 그에 비하면 슬렁 커피의 원두는 500g에 만원 중반대로 가격 면에서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리고 맛도 좋아서 커린이인 본인이 내려도 맛이 좋았다. 여러모로 집에서 홈카페 열기 좋은 가정용 원두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패키지에 그려진 일러스트도 너무 귀여워 드립 도구 한쪽에 함께 두니 보기에도 예쁘다.

겉모습 꽤나 중요한 나 이제 당분간 슬렁 커피 원두에 정착해야지 혹시 나처럼 쿠팡에서 원두 구매하는데 아직 정착하지 못하고 유목민 생활 중이라면 자신 있게 슬렁커피의 를 추천해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힁힁의 브루잉 레시피

장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진 않아 홈카페 선배님들이 보기엔 좀 대충대충 해 보일 수 있긴 하겠지만 나름의 브루잉 꿀팁 공유해보기 92도의 뜨거운 물 18g의 분쇄핸드드립 원두 1 적신 필터에 분쇄된 원두를 평평하게 담아 2 92도의 물 50g을 원형을 그리며 부어줍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자 꿀팁 하리오 V60

매우 개인적인 나의 레시피를 공유하자면, 아래와 같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살짝 아쉬운 점이 있지만

살짝 아쉬웠던 점은 제조일.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