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곶감 덕장의 주홍빛 감타래

함안 곶감 덕장의 주홍빛 감타래

상주에 감나무 사진을 찍으러 가서 보니까 상주의 감나무에 달린 감은 대봉감입니다. 대봉감은 하나만 섭취하여도 배가 부를 정도로 컸어요. 상주에 감농사를 하는 마을은 집집마다. 곶감을 켜서 널은 것을 보면서 겨울철에 먹을 곶감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봉감 익히는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대봉감 고르는 방법 저는 대봉감을 박스로 10kg씩 구입해서 먹었는데 어느 해는 감이 외형은 좋아 보였는데 홍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검게 썩기 시작했는데 그 해 산 감은 못 먹게 되었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조금씩 사서 익혀 먹습니다.

가장먼저 감을 살 때 곰팡이 균이 생겼는가 잘 보세요. 그리고 감에 균열이 있나도 잘 봐야 합니다.

백분 발생

곶감은 건조 말기에 표면에 백분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포도당과 과당이 61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분이 지나치게 많이 발생되었지만 덜 생겨나는 경우는 좋은 품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적당히 곶감의 색상이 드러나는 것이 고품질 곶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건시의 경우는 저장 중에 백분이 발생하는데 05의 저온저장에서 쉽게 발생되며 그 입자도 크다고 합니다. 표면이 다. 마르고 나면, 곶감의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주세요. 짚으로 23일 덮어 두었다가, 찬바람을 맞히면 흰 분이 잘 생깁니다.

곶감은 상온 저장하면 안 되는 식품입니다. 반드시 냉동보관을 해야 하며 먹을 때에는 미리 해동을 한 후에 먹어야 합니다.

감 박피하기

꼭지를 깔끔하게 손질한 후 감을 깎을 때 손상을 입으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철의 접촉을 피해야 흑변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나무칼, 스테인리스 칼을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자동 박피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가정에서는 과도나 감자 깎는 칼을 이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꼭지는 파내지 말고 지저분한 부분만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택에서 실로 엮을 때에도 불편하기 때문에 T자 모양으로 꼭지를 남겨두면 매달 때 훨씬 수월하겠지요.

껍질을 벗긴 감은 과육 내 탄닌 등의 폴리페놀 물질이 건조 중에 산화되어 흑변 하므로 변색을 막고 곰팡이의 번식을 막기 위하여 유황훈증을 실시합니다.

유황을 태울 때 생겨나는 아황산가스가 감 표면의 수분에 흡수되어 환원성이 강한 유황수가 되어 효과가 나타납니다. 비닐 등으로 밀폐시킨 훈증실 1 원료 100kg 유황 1020g을 1520분 훈증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감 먹거리

예전에는 감 껍질도 버리지 않고 잘 말려서 떡을 해 먹었습니다. 소금과 설탕을 뿌리고 밀가루에 버무린 후 푹 찌면 감껍질버무리가 만들어졌어요.잘 익은 홍시를 으깨고 쌀가루를 넣어 홍시죽으로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부상 입은 얇게 썰거나 잘게 잘라서 말려 감말랭이를 만들어 먹었지요. 감또개라고도 부른답니다.

어린 시절 곶감은 아버지와 오빠들의 몫이었고, 동생들은 만만한 감또개나 먹어야 했지요. 그래도 감또개는 넉넉히 만들어 두어 긴 겨울 동생들의 먹성 좋은 입을 기쁘게 해 줬어요. 이것마저 다.

먹고 없을 때에는 안쪽이 하얀 분이 생긴 껍질도 아쉬운 대로 간식거리가 되던 시절이었답니다.

명절 선물

쫀득한 식감과 달큼한 향이 향수를 돋우는 곶감은 명절 선물 품목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건조하는 정도에 따라 건조, 반건조 곶감으로 나누어집니다. 반건조 곶감의 경우 표면이 예쁜 모양을 내는 곶감으로 잘 굳혀진 상태지만 한입 깨물었을 때는 점도 높은 연시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선호도에 따라 건시와 반건시를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크기에 따라 소과, 중과, 대과로 분류되고 있고, 곶감 하나하나 개별 포장된 상품부터 받는 이의 감동을 전하며 주는 이의 우아함을 높이는 선물 포장이 한결 돋보이게 합니다.

청량 바람과 따사로운 햇볕을 담은 상주 지역의 명물로 농민들의 정성 어린 손길과 위생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플랫폼 별 곶감 가격입니다. 쿠팡coupang 롯데 온LOTT ON 지 마켓G Market 이 링크는 쿠팡파트너스 일환으로 일정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