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수 오류값 대체 및 제외된 계산하는 방법

함수 오류값 대체 및 빼고 계산하는 방법

오늘은 스프레드시트 자동화 세 차례 꿀팁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장표 작성 시 매출현황은 기본적으로 작성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달이 전월보다. 잘했는지 혹은 전년동월보다. 잘했는지 등을 비교할텐데요 엑셀에서는 한 셀에 하나의 데이터만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해 예전에는 전월비 증감액과 전월비 증감률을 셀 2개에 입력하여 계산하게 한 뒤 피피티로 두 데이터를 손으로 타이핑 하였습니다. 신입사원 때 노가다. 하였으나 시간은 시간대로 들고, 실수는 실수대로 나오는 악순환이 나왔어요.

특히나 이번 달 예상실적이 바뀌게 되면 노가다. 작업은 지속해서 늘어납니다. 그래서 수식을 연결해서 자동으로 줄바꿈 형태까지 되는 걸 배워보겠습니다.

영업이익률OPM, Operatioin Profit Margin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고 판매관리비까지 제외한 이익금입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액에서 영업이익이 얼마의 비중인지를 나타내는 재무비율입니다. 기업의 수익성을 판단할 때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을 중요시 보곤 하는데요.. 저의 경우는 영업이익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살펴보려고 합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금융손해와 이윤 or 영업 외 손해와 이윤 등으로 영업활동 외의 이익들이 끼어들 여지가 있어서 착시효과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영업이익률은 높을수록 좋겠습니다.

엑셀을 이용하여 매출액 대비 각 계정의 백분율을 구해보자

판매량 총 이익률GPM, Gross Profit Margin매출총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제외한 이익금입니다. 매출총이익률은 매출액대비 매출총이익이 얼마의 비중인지를 나타내는 재무비율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원가 떼고 얼마 벌었냐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 당연하게도 매출총이익률은 높을수록 좋겠지요? 원가율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 판단하는 재무지표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총이익률과 원가율의 합산은 100%가 됩니다.

매출총이익률과는 다르게 원가율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손익계산서를 살펴봅시다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회계 장부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기업의 가계부? 정도로 보시면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로 크게 4가지의 장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재무제표에 관하여 할 말은 많지만. 오늘은 손익계산서 부분만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샘플은 KTG의 재무재표를 가져왔어요. 손익계산서 첫 인상은 썩 좋지 않습니다.

수포자였던 저 역시도 재무제표와 첫 미팅을 했을 때는 안 하는 멀미까지 할 정도였으니까요. 뭔가 이름도 어려웠는데 숫자도 빼곡하고 생전에 처음보는 단어들도 가득하고. 막막하지요? 재무제표에 관하여 모든 것을 다. 알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알려고 하면 포기도 빠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차이 이같은 경우애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차이는 기준 시점과의 비교를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보통 사회적 현상을 나타낼 때 많이 사용됩니다. 취업자수가 전월대비 증가감소했다를 나타낼 때 많이 사용됩니다. 아래 취업자 증감 추이를 보시면 2020년도에는 전년대비 취업자가 감소했지만, 2020년도부터 점점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증감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율차이는 기준 시점에 에 관하여 얼마나 증가 혹은 감소했는지에 대한 비율을 계산합니다.

아래와 같은 수식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단위는 입니다. 비율차이는 증감률이라고도 말합니다. 아래 오른쪽 차트는 왼쪽 차트에 에 관하여 전분기대비 반품건수가 얼마나 증가했는지에 대한 비율을 나타내는 차트입니다.

순위 이럴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고객별 판매량 순위를 매기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객군을 나눌 때 판매량 순위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는, 제품군별로 환급 건수 순위를 매겨 순위가 상위인 제품군을 확인하여 환급 대응 방안을 세울 수 있도록 순위값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백분위수는 해당 값이 전체를 0부터 100 사이의 값으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나타내는지 계산합니다.

왼쪽의 테이블과 같이 가장 큰 값을 100로 두고 계산할 수도 있으며 오른쪽 테이블과 같이 가장 큰 값을 0로 두고 계산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기능일 뿐

단순히 기능을 아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 기능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각화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기능은 알아두되 기능을 사용해보는 것에 매몰되지 않고, 이 기능들이 적절하게 사용 될 수 있을 때에 사용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부스트코스에서 무료 제공하는 강의인 강승일 강사님의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태블로의 3장을 듣고 기록을 위해 남기는 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