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줄거리 워맨스로 거듭난 농촌스릴러 동명의 서미애 소설원작

한국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줄거리 워맨스로 거듭난 농촌스릴러 동명의 서미애 소설원작

바로 직전에 버드 박스를 포스팅하며 아포칼립스 영화에 관하여 생각했습니다. 2016년 개봉한 부산행도 한국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좀비 영화이자 아포칼립스 영화입니다. 어렸을 때 좀비는 그저 SF, 판타지라고만 생각했지 딱히 재미로 좀비물을 즐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워킹데드를 접하고 좀비물로 하루를 통째로 날릴 수 있구나 를 알게 된 나. 본 영화는 한국을 배경으로, 내가 자주 타고 다녔던 KTX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돼서 그런지 몰입도가 끝내줬다.

대한민국의 한 시골, 트럭을 몰던 아저씨가 방역을 하는 사람들 앞에 멈췄다. 또 구제역이냐 묻는 그의 말에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연구소에서 무언가가 조금 누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별일 아니라고. 아저씨는 투덜대다. 차를 출발시키고 고라니를 치게 됩니다.

당장 도망쳐

폭력 사건 이후 집에 괴한이 쳐들어오고, 각종 언론에서도 로라가 노출됩니다. 로라는 이유를 말 안 해주고 앤디에게 차를 주며 당장 여기를 떠나라고 합니다. 최대한 멀리 북쪽으로 가라고 하는데. 앤디는 엄마한테 왜 떠나라고 하는지 설명이라도 해달라고 하지만 엄마는 싸늘하게 앤디에게 당장 떠나라는 말만 합니다. 그렇게 앤디는 엄마가 준 돈가방이 든 차를 타고 떠납니다. 그리고 앤디에게는 미행이 붙고. 엄마의 진실과 지금 자신에게 생겨나는 상황의 실체를 알기 위해 엄마의 친한 친구인 찰리 아저씨네를 가지만 자신이 알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진실 그대로는 아니라는 염려하는 마음만 커지게 됩니다.

공포, 학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함께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되고, 사츠키는 부모가 다녔던 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시골로 오게 된 주인공이 친구들과 함께 도시전설의 두려운 요괴를 만나서 사안을 대응하는 작품입니다. 일본의 도시전설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고 초등학생을 타깃으로 만들었지만 성인들이 봐도 무서울 정도로 만들어져 인기가 많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다소 작화가 안 좋습니다.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여전히 공포를 줄 수준의 재밌고 두려운 작품입니다.

엄마의 진짜 이름

엄마의 이름은 로라. 그러나 알고 보니 엄마는 원래 제인이라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경험이 많은 피아니스트였으며, 엄마의 친정아버지는 엄청 저명한 제약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CEO이었습니다. 늦게 삼촌을 만나고, 삼촌이 외할아버지의 제약회사를 물려받아 경영하고 있으며, 엄마네가 상당한 부자 집안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삼촌 집 역시 안전하지 않습니다. 삼촌은 앤디의 방에 cctv를 달고 도청을 하고 있으며, 앤디에게 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

아버지 죽음에 무죄인 사람이 없습니다.

엄마 로라의 처음 오빠 역시 아버지의 죽음에 가담했습니다. 닉은 아버지가 죽으면 장남이 회사를 승계받을 것이라며 그를 설득하였고, 둘째 오빠는 함께 테러 활동을 하였습니다. 닉을 만나 사랑에 빠진 죄 밖에 없을 것 같던 로라 역시 아버지를 죽이도록 테러범에게 총을 건네주었습니다. 결국 엄마 로라는 닉이 자신이 아버지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를 손해 평생을 도망친 것입니다.

물론 그의 폭력으로부터도. 처음 오빠 역시 자신이 아버지 죽음에 동조했다는 녹음테이프가 로라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앤디와 로라에게 사람을 붙여 슈트 케이스를 가지려고 한 것입니다.

좀비보다. 두려운 인간

간신히 탑승에 성취한 석우, 상화, 영국. 하지만 수안과 성경이 세면실에 갇혀 있음을 알게 되고 그들을 구하러 가는 과정에서 좀비들이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결국 무사히 재회에 성공하지만 맨 끝 15호칸 사람들이 그들이 감염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문을 열어주지 않고. 영국은 야구 방망이로 문을 부수는데 성공하고 지금까지 좀비를 온몸으로 막고 있던 상화가 좀비들에게 물리게 됩니다.

그는 석우에게 아내를 부탁하고 좀비 떼들 사이로 사라집니다. 석우는 그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은 용석에게 화를 내고 그는 적반하장으로 더 화를 내며 석우와 영국을 다른 칸으로 밀어 넣는데. 이때 회의감을 느낀 한 할머니가 15호의 문을 열어버리고 그곳에 있던 인원은 거의 모든 좀비가 됩니다. 동대구역에서 갈아탈 기차를 찾던 생존자들. 여기서 진희가 감염자들이 없는 기차를 발견하게 되지만 발암 캐릭터 용석이 그녀를 희생양으로 좀비떼에 던진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