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신입사원 초봉 및 평균 연봉

한국철도공사 신입사원 초봉 및 평균 연봉

연초가 되면 보통 연봉 인상에 따라 월 실수령액이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과세표준의 변화, 보험료 변동 등으로 구조화된 실수령액 증가액을 가늠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참고해볼 수 있도록 2023년 기준 연봉에 따른 실수령액 계산방법과 실수령액표를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월 실수령액 연봉12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연 실수령액 월 실수령액 12 연말정산 시 지난해 소득지방세에 대한 환급 or 추가 납부 진행 실수령액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위 계산식에 표기된 것처럼, 자동으로 공제되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의 규모를 이해해야 합니다.

소득세, 지방세

소득세는 소득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근로소득세 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원천징수를 하게 됩니다. 향후 연말정산 때 여러 세액감면 등 고려하여 환급 혹은 추가 납부 진행 지방소득세의 경우 소득세의 10를 납부하게 됩니다. 직접 확인해 보시려면, 에서 조회발급 기타조회 간이세액표 버튼을 선택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득세 원천징수 시에는 본인 포함 1명일 때 가장 많이 징수를 하고, 부양가족의 수가 많을수록 공제 금액을 할인을 해주는데요. 앞으로의 실수령액 계산 예시는 1명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부양가족수가 증가할 경우 연봉에 따라 적게는 3만 원에서 크게는 30만 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제수당 지급기준표

부교공에 입사하면 연봉에 포함되어 받을 수 있는 수당으로는 기술수당, 연차수당, 평가급, 가족수당, 열차운전수당, 열차승무수당, 시간외근무수당, 야간근무수당, 휴일근무수당, 업무지원수당, 대우수당, 직무수당, 파견수당이 있습니다. 가족수당은 배우자 4만원, 배우자를 제외한 부양가족 1인당 2만원으로 공무원보다. 안 좋습니다. 공무원은 첫째자녀 2만원, 둘째자녀 7만원, 셋째자녀 11만원으로 자녀를 낳을 수록 수당 증가폭이 큽니다.

부양가족수당 지급기준은 공무원의 규정을 따라가며 부산교통공사 부양가족신고서는 지급사유 변동 시 아래의 양식에 작성하셔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업무지원수당이 통상근무자는 기본급의 13.89%, 교대근무자는 기본급의 15.15~17.78%, 대우수당은 기본급의 6%나 받기 때문에 타 교통공사보다. 좋은 조건입니다.

2023 연봉 구간 2,400만 원 4,900만 원

2023년 기준 최저시급은 9,620원입니다. 이 기준으로 봤을 때 연봉 수준은 2,400만 원으로, 현실 수령액은 월 1,817,310원입니다. 연봉 3,200만 원의 경우, 현실 월 수령액은 2,384,896원입니다. 월 200만 원을 받기 위한 연봉은 2,700만 원이고, 월 3백만 원을 받으려면 해마다 최소 4,200만 원을 받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많은 진료비를 부담하지 않도록, 평소 보험료를 모든 근로자에게 받아 보험급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상호 간 위험을 분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봉급 비과세액의 7.09로 지난해 대비 1.49 인상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2022년 동안 평균 보험료 인상률인 2.70% 대비 인상률이 낮았는데요. 그 이유는 물가 부담 등을 고려하여 인상률을 조정하였다고 합니다.

건강보험료 역시 근로자와 사업자가 반반 부담하기 때문에, 직장인 입장에서는 3.545를 납부하게 됩니다.

연봉의 112와 현실 매월 받는 실수령액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가 공제된 후의 금액만 우리 계좌에 지급되기 때문인데요. 부양가족과 자녀 수7세 이상 20세 이하에 따라 소득세 원천징수 금액의 차이가 조금 있지만, 위 실수령액 표에서는 보수적으로 가장 공제가 많이 되는 1인 기준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실수령액 월 300만 원은 연봉 4200만 원, 월 400만 원은 연봉 5800만 원, 월 500만 원은 연봉 7500만 원은 되어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연봉이 올라갈수록, 100만 원 추가 실수령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연봉 이상이 되면 연봉을 올리기 위한 노력보다는 재테크를 통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세금 관점에서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