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미친 이강인, 여전한 엔리케 (브레스트vsPSG)

폼 미친 이강인, 여전한 엔리케 (브레스트vsPSG)

11월 4일 새벽 이강인 선수가 몽펠리에와의 리그 1 1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0분 만에 신비로우면서 왼발 슛으로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더불어, 경기에 뛰는 동안 소속 팀 동료인 세계적인 스타 음바페와 신비로우면서 호흡을 자랑하였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신비로우면서 경기력을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강인은 4일한국시간 오전 파리 생제르맹PSG 홈경기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리그 1 몽펠리에와의 11라운드에서 전반 10분 신비로우면서 왼발 슈팅으로 리그 1호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오른쪽 입장에서 하키미가 낮게 깔아 찬 크로스가 넘어오자, 음바페가 이를 뒤로 흘려주면서 이강인에게 기회가 찾아왔어요. 페널티 지역 앞에서 수비 견제 없이 공을 잡은 이강인은 힘찬 왼발 슈팅으로 골대 상단 구석을 올정의롭게 찔러 넣어 10으로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어 팀이 편하게 경기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PSG 로리앙 중계 채널

파리생제르맹 VS 로리앙 1라운드 경기 시간은 8월 13일 일요일 새벽 4시로 축구 중계 시청하기에는 많이 늦은 시간대이지만 일요일 중계이고 이강인의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경기라 대부분 많은 분들이 생중계로 챙겨보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경기 장소는 파르크 데 프랭스 PSG 홈경기라 홈 팬들 앞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강인 선수이기에 뭔가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큰 경기입니다. 중계 채널은 SBS 스포츠, 아래의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인데요. SBS SPORTS 채널에서 리그앙 중계를 해주기에 TV 무료 중계로 시청하기에는 무리가 없겠고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서도 중계가 되니까 모바일, PC 등의 개인 디바이스로 시청하는데도 큰 무리 없이 이번 시즌 PSG 이강인 중계 시청해볼 수 있겠습니다.

PSG 로리앙 가정 선발 라인업

음바페, 네이마르, 베라티 팀의 주축 선수들의 이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팀의 다른 선수들에게는 출전 기회가 비교적 많이 부여될 듯한데요. 마요르카 때는 팀의 에이스였지만 파리생제르맹에서는 신입생 입장이라 솔직히 선발 출전의 기회가 많지는 않고 주전 경쟁에 있어서 번거롭지 않을까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습니다. 하지만 PSG의 프리시즌 경기들을 보면서 오히려 이강인이 무요건 필요해 보이기에 많은 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혹사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많게들하셨는데요. 한국 팬들 입장에서는 이번 PSG VS 로리앙 1라운드 경기 과연 이강인 선수가 선발 출전할 수 있을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으나 현지 매체들에서는 선발 출전 여부가 상반되는 분위기입니다.

이강인 2324 시즌 기대감

프랑스 리그1 최고의 팀이자 영원한 챔피언스리그 우승후보 PSG로 이적한 이강인 선수는 당장 새로운 시즌부터 UEFA유럽축구연맹의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닐 예정입니다. 직전 소속팀 마요르카에서도 없어선 안될 핵심 선수였는데 어떤 활약을 펼쳐줄지 기대됩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인 네이마르와 음바페 선수와 발을 맞추게 되고 최고 수준 감독인 엔리케 감독과의 시너지도 기대됩니다.

파리생제르맹 프리시즌 경기 일정

2023년 7월 18일 이후부터 8월 13일 리그앙 개막전 전까지 총 4경기의 프리시즌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연 이강인 선수는 이 별들의 전쟁 속에서 주전 경쟁을 잘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됩니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 선수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인터뷰나 모습이 자주 보이고 있었으나 아무쪼록 이강인 선수에게 좋은 출전기회를 많이 주면 좋겠습니다.

정우영, 이재성, 조규성

정우영은 이강인과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 16강에 나서며 이재성은 한국시간 9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레버쿠젠과 원정 경기에 나선다. 정우영과 이재성이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티빙TIVING에서 독점 생중계합니다. 조규성미트윌란은 한국시간 9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 코펜하겐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조규성이 뛰고 있는 덴마크 수페리가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합니다.

경기를 보고

2002년의 4강 월드컵을 회상 할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이 었다. 이강인 선수 슛돌이 시절의 6살의 이강인을 찾아 보기도 했는데 , 다치지 않고 오래 오래 멋진 선수로 활약 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그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만큼 코믹한 경기를 볼 수 있어 기쁜 시간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