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터미널 21 맛집 MK 수끼 After you 약국 구경
맛집을 선호하는 저희 가족은 태국 여행을 준비하며 많은 검색을 통해 사전준비를 하고 갔습니다. 숙소와 가까운 터미널 21안에 가성비 좋기로 잘 알려진 피어 21에 관해 알게 되었고 얼마나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또한 푸팟퐁카레를 파는 사보이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여행 중 2번 정도 식사를 하게 되었고 다녀온 후기를 가감 없이 써보겠습니다. 터미널 21은 파타야 돌고래상이 위치한 북쪽 쪽에 있습니다.
썽태우가 지나가니 들리시기는 편합니다. 시원하고 깔끔하며 웬만한 음식점과 쇼핑거리가 있어 특히 여름에는 더욱 추천할만합니다.
죄송합니다. 맛난 음식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벌써 배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3명이서 10개의 음식을 맛보았으며 방구석 맛 칼럼니스트인 저의 의견으로는 추천음식이라고 썼지만 사실 전문 레스토랑 같은 맛은 못 냅니다. 또한 로컬 음식점 보다. 못한 음식도 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태국 음식 중 나와 맞는 음식을 찾습니다. 정도 생각하시고 많은 음식점을 다녀보세요. 굳이 추천하자면 파인애플 밥과 족발덮밥이 맛있었습니다.
MK Restaurant
호치민 MK와 다르게 패드로 주문하더라고요. 음식을 배달해주는 로봇도 다니고 있어 아이가 좋아했습니다. 패드로 전체 메뉴 한 번 훑어보고, 기본 육수에 소고기, 야채와 버섯, 초록국수그린누들 with 오리고기, 어묵, 피쉬볼을 시켰습니다. 세트메뉴는 딱히 당기는 게 없어서 단품으로 다. 주문했어요. 자, 그럼 이전에도 게시물 한 적 있는 MK 수끼 맛있게 먹는 법 한국인은 마늘, 국에 마늘 좀 넣어주고요. 처음 육수가 저엉말 싱거워요. 채선당보다.
훨씬 더 싱거운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간을 더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샤브샤브는 야채 고기 들어가면 육수가 진해지잖아요? 굳이 간장이나 간을 맞추기 위해 뭘 더 넣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소스는 요렇게 다. 섞어줍니다.
애프터 유 After you
보일 때 해치워야한다고 애프터유를 보자마자 갔어요. 터미널 21 지점에 애매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대기도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잘 알려진 망고 스티키 라이스 빙수 Mango sticky rice 를 베이비 사이즈로 하나시켰고요. 커피가 급했던 저는, 아이스라떼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약간 단 맛이 나는데, 우유의 텁텁하지 않는 맑은 그런 맛. 보통 라떼에 시럽을 안 넣어먹는 저도 이 달달한 맛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우유의 텁텁함도 약하고 편한 그런 맛이었달까요?
크로플도 하나 시켰는데, 배가 정말 너무 불렀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말 야시장
터미널 21의 트레이드 마크인 비행기 모형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활주로 모양이며 입구는 승강장 모양입니다. 이와 유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라이브 밴드의 음악이 나오고 각종 군것질부터 식사까지 야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간단한게 음식을 사서 준비된 간이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하게 강한 향신료도 많으니 저와 같은 맵찔이 들은 조심 하셔야 합니다. 굳이 멀리서 찾아올 필요는 못 느끼겠습니다.
하지만 숙소가 근처이고 깨끗한 시설을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푸드코트는 역시 푸드코트이며 다른 층에 위치한 전문 식당에서 더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또한 바로 근처에 있는 로컬 음식점이 더 맛집입니다. 모든 것은 저의 큰 기대 때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MK Restaurant
호치민 MK와 다르게 패드로 주문하더라고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애프터 유 After
보일 때 해치워야한다고 애프터유를 보자마자 갔어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말 야시장
터미널 21의 트레이드 마크인 비행기 모형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