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뜻 의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상품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뜻 의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상품

7월 12일부터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제도가 정규 시행되었습니다. 직장인들은 가뜩이나 할 일이 많은데 귀찮은 메일이나 문자를 더 자주 받게 되었습니다. 내용도 어려워 뭘 어떠한 방식으로 하라는 건지 선뜻 이해가 안 가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연관 직장인 행동 요령을 QA 방식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3번은 읽지 말고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디폴트 옵션과 관련한 해당 사항이 없는 기쁜 분들입니다.

마음 편히 기업 일만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다만 4, 5번은 읽어 두어야 할 사항이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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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디폴트옵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앞서 퇴직연금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최근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이라는 게 생겼습니다. 퇴근연금 디폴트옵션이란 DC나 IRP에 가입한 근로자가 본인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하지 않았을 경우 사전에 정해둔 운용방식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당신이 사전에 지정한 대로 저희들이 운용할게

퇴직연금 운영 경험이 풍부한 미국, 영국, 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도임하여 운행해 왔으며, 연평균 68의 안정되는 수익률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근로자가 디폴트옵션에 동의한다고 해도 언제든지 요구하는 다른 방식으로 운용지시가 가능합니다. 금융사는 사용자에게 디폴트옵션을 제시하고 사용자는 금융사가 제시한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필요성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설정하는 이유는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노후를 위한 필요한 자산인데 그만큼의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부족하여 계좌에 현금성자산으로 그대로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금융회사에서 만들어둔 상품을 선택하여 최대한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함이 목적입니다.

시간이 시날수록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개인의 능력에 따라 투자를 할 경우 손해를 입는 경우도 발생하므로 디폴트옵션 상품을 가입자가 설정해 두면 전문가가 운용하여 위험도와 수익률을 조절하여 노후의 안정정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확정급여형DB 보편적인 의미의 퇴직금

과거에는 퇴직금을 회사에서 관리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부도가 날 경우 회사에 속한 근로자들은 퇴직금을 몽땅 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게 아닌 금융회사에 퇴직금을 맡겨 관리하게 하는 것이 퇴직연금 제도입니다. 확정급여형은 회사가 매년 근로자의 퇴직금을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후에 근로자가 퇴직할 때 일시금이나 연금형태로 수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퇴직금으로 얼마를 받을지 이미 액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확정급여형 퇴직금 퇴직 전 3개월 평균임금 x 근속연수회사가 적립금의 운용 주체이기 때문에 퇴직연금의 손실과 수익의 책임이 오로지 회사에 있습니다.

디폴트 옵션 도입이유

디폴트옵션은 왜 하는 걸까요? 그 목적은 바로 소극적으로 운용되는 퇴직연금 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하여 연금수익률에 변화를 주고 이를 통해 가입자의 안정되는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그간 퇴직연금을 운용할 시간이 없어서, 선택을 못해서 등 여러가지 이유로 낮은 금리 상품이나 현금성자산에 방치되었던 퇴직연금의 단점들이 보완되고 적극적으로 꾸준한 관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위에 나열된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 외에 금융회사들은 또 다른 제도인 디폴트 옵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폴트 옵션이란?? 확정기여형 DC, 개인형 퇴직연금 IRP 가입자들이 퇴직연금 운용상품을 결정하지 않고 4주간 지속되는 경우 금융회사는 미리 만들어 놓은 운용방법을 고객에게 알리고 이를 토대로 적립금을 운용하는 제도입니다. 쉽게 표현해 금융회사가 직접 최적의 세팅으로 적립금을 가입자를 대신해 운용해 주는 제도입니다.

이미 금융 선진국인 유럽과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디폴트 옵션을 운용해 왔으며 그 수익률 또한 무시 못하는 68 수익률을 보여주는 제도입니다. 디폴트 옵션 중에도 언제든지 확정기여형 DC 나 개인형 퇴직연금 IRP로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디폴트옵션 과태료

하지만 사업자기업은 사전지정 운용제도 미이행시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고용노동부에 7월 11일까지 디폴트옵션과 연관된 증빙서류를 제출해 사전지정운용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의무사항입니다. 다만 7월 11일까지 도입하지 않았다고 해서 바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자가 이를 위반했을 때 고용노동부에서는 이에대하여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고, 시정명령 미이행 시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 사전지정 운용제도 의무가입, 불이윤 여부를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에는 오늘의 글과 연관된 정보들을 링크걸어 두었으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앞서 퇴직연금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최근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이라는 게 생겼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필요성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설정하는 이유는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확정급여형DB 보편적인 의미의

과거에는 퇴직금을 회사에서 관리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